[20178] 삼풍(주)의 대엘살바도르 수출자유지역 의류공장 (Sampoong Salva) 설립, 1979-19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17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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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풍(주)의 대엘살바도르 수출자유지역 의류공장 (Sampoong Salva) 설립, 1979-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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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과테말라대사는 겸임국인 엘살바도르에 1979.7.16.~20. 출장하여 대통령, 국회의장, 외상, 국방장관
    등을 예방 및 면담한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o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니카라과에 어떤 정권이 수립되느냐는 엘살바도르에 크게 영향을 미
    칠 것으로 보며 극좌정권이 수립되는 경우 공산좌익계 단체의 움직임이 크게 우려된다고
    언급(7.18.)
    o 엘살바도르 외상은 북한의 자국 침투는 아직 없으나 쿠바에서 훈련받은 게릴라들이 엘살바
    도르 각처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7.17.)
    2. 엘살바도르 진출 의류제조 업체인 삼풍 본사는 엘살바도르의 불안한 정세로 인하여 현지 주재원 및 가
    족 등 총 43명의 신변문제도 염려되는 상황이므로 현지 공장의 철수 여부에 대한 의견 제시를 1979.9
    월 외무부에 요청함. 이와 관련, 주과테말라대사는 미국이 제2의 니카라과 사태방지를 위한 사태 수습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단기간에 급격한 사태악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현 단계에서는 미국을 비롯
    한 외국 기업의 경우와 같이 1단계 조치로 부인 및 자녀 9명의 철수를 1979.9.21. 외무부에 건의함.
    3. 엘살바도르 전국 노동조합대표 등(현지 종업원 230명)은 1980.1.16. 삼풍의 엘살바도르 자유무역지대
    소재 공장을 점거, 임금인상 등 27개항의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한바, 1.20. 노동조합 대표와 공장측 대
    표 간 임금 50% 인상 및 기타 공장직공의 처우개선에 합의하여 억류 중이던 한국인 종업원 29명을
    석방하고 1.21.부터 공장을 정상 가동키로 함.
    o 1980.1.23. 주과테말라대사는 엘살바도르의 정정불안으로 인한 치안능력의 결여로 한국 종
    업원 전원을 과테말라로 탈출 조치
    - 한국 종업원 철수에 따른 삼풍 공장의 시설 및 원자재 등 회수와 현지 종업원에 대한 급료
    등이 문제
    4. 주과테말라대사는 1980.7.10. 삼풍의 공장 폐쇄에 따라 직장을 잃게 된 현지인 종업원 및 여공에 대
    한 퇴직금 등은 변호사를 통해 해결할 용의가 있음을 엘살바도르 자유공단청에 통보하는 등 삼풍 측이
    사후 수습에 적극 나서줄 것을 외무부에 건의함.
    o 1980.8월 삼풍 측은 철수 시까지의 퇴직금을 제외한 임금 및 모든 미지급은 전액 지불하였
    으므로 현지 자산의 회수 보장 없이는 잔여 미불금의 추가지불은 어려움을 통보
    o 1981.5.27. 주과테말라대사는 삼풍 사태 해결을 위해 삼풍 로스앤젤레스지사의 주도하에 변
    호인을 선임하는 등 조속한 해결을 촉구
    o 1984.8월 주과테말라대사는 삼풍 공장은 현재 Industras Integradas(대표: Papini)가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백양(주)이 보낸 한국인 기술자 4명이 일하고 있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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