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나이지리아 경제.통상 협력, 1984

[20092] 한.나이지리아 경제.통상 협력, 1984

한.나이지리아 경제.통상 협력, 1984

한.나이지리아경제.통상협력,1984

20885

1984

1984

경제협력과

761.2

나이지리아

2014-0075

20

0001-0042

2015

1. 나이지리아 Lobi 은행의 불법행위
o 1984.1. 나이지리아 야권 언론은 한국외환은행과 나이지리아 베누에주 간의 합작은행인
Lobi 은행이 1983년 외화 유출, 임원진 구성 관련 내무성 지시 위반, 전 집권당에 대한 부
정대출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보도함.
o 1984.2. 한국외환은행은 상기 불법행위와 관련, 해외 예치 외화의 중앙은행 매각, 임원진
구성 관련 은행 측 사정 해명, 부정 대출액 환수 등 조치를 취하였으며, 주나이지리아 대사
는 이로써 동건은 종결되었다고 보고함.
2. 현지 합작투자에 대한 공관 의견
o 주나이지리아 대사관은 변압기 수리 공장 합작투자 관련 긍정적 의견, 전기수리사업 합작투
자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본부에 보고함.
3. 한·나 친선협회 회장단 방한
o 1984.6. 주나이지리아 대사는 SITRA 기간 중 방한하는 Musa 한·나 친선협회장 등 3명의
방한과 관련 체재비를 한국 측이 부담해 줄 것을 건의하였으며, 1984.7. 한·나 경제협력위
원장(대우 이경훈 사장)은 체재비 부담 조건으로 방한 초청장을 발송함.
4. Lobi 은행 결산보고
o 1984.10. 주나이지리아 대사는 한·나 합작은행인 Lobi 은행의 제2기 결산 결과 1.7백만 달
러의 순이익을 올렸으며 이는 한국인 경영진의 탁월한 경영 능력의 소산으로 높이 평가된
다고 보고함.

친선협회

한국외환은행

합작은행

Lobi

나이지리아 Lobi 은행의 불법행위

한·나 친선협회 회장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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