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3] 한.미국 도시 간 자매결연 추진, 1983-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002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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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국 도시 간 자매결연 추진, 19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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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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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는 1983.7월 이리시와 컬버 시와의 자매결연 추진에 대한 검토의견을 아래와 같
    이 외무부에 보고함.
    o 로스앤젤레스 소재 한국문화 교육원(원장: 임은영 목사)에서 새마을 교육과 관련, 컬버 시
    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추진되어 온바, 이미 상당히 구체적으로 진행 중
    o 컬버 시 측에서도 4월 중순 시의회에서 이리시와 자매결연하기로 결의하고 이 사실이 공포
    된바, 10월경 컬버 시 시장, 시의회 의장, 경찰국장 등 총 28명 방한 시 자매결연 조인식을
    할 계획
    o 민간 레벨에서 이미 추진되어 온 사실을 감안, 동 자매결연을 추진함이 좋을 듯함.
    2.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는 1984.1월 포항시, 광명시와의 자매결연 추진에 대한 검토의견을 아
    래와 같이 외무부에 보고함.
    o 포항시와 롱비치 시 자매결연
    - Thomas Poe 롱비치 시장 수석 보좌관과 포항 출신 교포 실업인 안종식이 주축이 되어 추
    진되고 있으며 양 도시는 빠른 시일 내에 자매결연 체결을 희망
    - 롱비치 항은 인구 23만의 태평양 연안 수출입 항구로 상공활동 및 한국교민 진출이 활발
    - 양 도시 간 자매결연은 상호 이해증진 계기가 될 것이며 포항시 발전에도 기여
    o 광명시와 Glendale 시 자매결연
    - 광명시 출신 박봉춘 목사의 주선으로 시작되었으며 Glendale 시장은 동 문제를 협의키 위
    해 광명시장 일행을 방미 초청
    - 양 도시 간 유대관계 증진사업은 광명시장과 협의 예정
    3. 외무부는 1984.2월 유타 주지사 방한 및 자매결연 추진 경위를 아래와 같이 정리함.
    o Matheson 유타 주지사 방한 관련, 경기도에서 주지사 일행의 체재비 부담 의사를 표명
    o Salt Lake City와 국내 도시 간 자매결연 추진 관련, 춘천시는 현재 미국의 2대 도시와 자
    매결연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내무부는 수원시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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