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9] INTERPOL(국제형사경찰기구) 총회, 제52-53차, 1983-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90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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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10.18.~25.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제52차 INTERPOL 총회와 1984.9.4.~11. 룩셈부르크에서 개최
    된 제53차 총회 관련 대표단 및 결과보고는 다음과 같음.
    1. 제52차 INTERPOL 총회
    o 대표단
    - 수석대표 김상조 내무부 치안본부 제3부장 외 대표 2명
    o 정부 훈령
    - 각종 국제범죄 예방 및 수사를 위한 회원국 간 업무 협조관계를 강화하고, 관련 자료를 수
    집하여 한국의 국제범죄 대처 방안에 기여
    - 인터폴 본부의 지위에 관한 인터폴 본부와 프랑스 정부 간 협정에 찬성
    - 의제별 한국 입장 및 현황을 설명(불법마약거래, 위조지폐, 강력범 등)
    o 회의 결과보고
    - 세인트루시아의 가입신청을 승인
    - 사무국의 활동보고 청취(국제성 범죄 46,565건, 범인 인도를 요청한 건수 1,355건)
    - 도난당한 문화재의 전산화를 위한 표준 및 문서위원회 설치를 결의
    - Bossard 현 사무총장(프랑스인)이 차기 사무총장으로 재선(임기 5년)
    - 대표단은 이번 총회에서 국제성 마약, 위폐, 강력 및 일상 업무 전반에 관하여 폭넓은 의견
    교환과 토의를 통하여 회원국 간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하였다고 평가
    2. 제53차 INTERPOL 총회
    o 대표단
    - 수석대표 옥기진 내무부 치안본부 수사과장 외 대표 2명
    o 정부 훈령
    - 중국(구 중공)의 가입신청에 대해서는 찬성하고, 대만(구 자유중국)을 옵서버로 지위 변경하는 문제는
    반대
    - 강력범 사건 관련 한국에서의 암달러상 살해 사건에 관하여 설명
    - 수사학 및 법과학 국제협회 설립에 관한 표결이 있을 경우 과반수 의견에 동조
    o 회의 결과보고
    - 중국의 가입신청이 승인되고, 대만은 중국대표 자격을 상실 (대표단은 훈령에 따라 중국 가입안에 찬
    성하고, 중국과 대만 공존안에 찬성 표결)
    - 국제마약 불법거래 단속과 관련, 사무국 내에 법집행 기관원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팀 설치를 사무국
    에 건의
    - 인터폴 신본부청사 건축 후보지로 프랑스 Lyons시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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