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 제26차. 서울, 1984.5.28-31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 제26차. 서울, 1984.5.28-31

[19898]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 제26차. 서울, 1984.5.28-31

[19898]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 제26차. 서울, 1984.5.28-31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 제26차. 서울, 1984.5.28-31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 제26차. 서울, 1984.5.28-31

apo(아시아생산성기구)이사회,제26차.서울,1984.5.28-31

apo(아시아생산성기구)이사회,제26차.서울,1984.5.28-31

20665

1984

1984

국제기구과

735.62

이란

2014-0059

3

0001-0037

2015

1. 이란 외무성은 1984.4월 주이란대사 앞 공한을 통해, 이란이 APO(아시아생산성기구) 가입을 추진코자
하므로 APO 제26차 이사회(1984.5.28.~31. 서울)에서 이란 가입문제가 논의될 경우 한국 정부가 이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함.
o 동 이사회에서 이란, 피지가 새로 가입
2. 상공부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6차 APO 이사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외무부의 협조를 요
청하였으며, 외무부는 동 이사회에 참석할 대표단을 다음과 같이 임명하고 정부 훈령을 시달함.
o 대표단
- 수석대표 최호중 상공부장관, 교체수석 박필수 한국생산성본부 이사장 등
o 정부 훈령
- 1985년 APO 사업과 관련, 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직화에 관한 심포지엄-한국의 경험, 열관리 연수과
정 및 소기업 개발 세미나에 대해서는 정부예산 확보를 조건으로 개최 의사를 표명
- 1986년 APO 사업과 관련, 개도국 간 기술이전에 관한 실태조사 조정회의 및 개별국 연수시찰은 정
부예산 확보를 조건으로 개최 의사를 표명
- 기초조사 대상으로 제안된 2개 안 중 한국 측이 지지를 표명한 기술적 변화와 거시, 미시 수준에서
의 생산성에 대한 영향을 우선 과제로 선정토록 노력
3. APO 제26차 이사회 개최 결과는 다음과 같음.
o 참가국
- 15개 회원국(일본, 파키스탄, 싱가포르 등), 프랑스, 네덜란드, ILO 등 옵서버 참석
o 1985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원안대로 채택(세미나 개최 등 52개 사업, 약 550만 달러)
- 열관리 연수과정 등 4개 사업(총예산 7만8천 달러)은 한국에서 개최
o 1986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원안대로 채택(연수 등 55개 사업, 약 570만 달러)
- 개도국 연수시찰 등 2개 사업(총예산 2만9천 달러)은 한국에서 개최
o 기초조사 사업은 2개 안을 종합하여 변화하는 기술시대의 생산성이라는 주제를 채택
o 사무총장은 현 사무총장 H. Yokota(일본)을 만장일치로 재선임
4. 대표단은 생산성 향상 관련 APO의 지도적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회원국 상호 간 협력도 증가할 것으
로 예상되며, 회원국들은 한국의 성공적 경제성장과 생산성 향상 운동 경험을 다수 국가에 전파할 것
을 요청하고 있으므로 한국생산성본부에 대한 예산지원 확대 등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
에 건의함.
5. 말레이시아는 1986년도 APO 이사회 개최 의사를 표명하고 한국 정부의 지지를 요청함.

최호중

이란 외무성

아시아생산성기구

수석대표 최호중 상공부장관

APO 사업

이란 가입문제

교체수석 박필수 한국생산성본부 이사장

박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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