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PT(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협의체) 총회, 제3차. 서울, 1984.11.6-16

[19891] APT(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협의체) 총회, 제3차. 서울, 1984.11.6-16

APT(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협의체) 총회, 제3차. 서울, 1984.11.6-16

apt(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협의체)총회,제3차.서울,1984.11.6-16

20658

1983

1984

735.24

2014-0058

10

0001-0143

2015

1. 체신부는 1984.11월 개최되는 APT(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협의체) 제3차 총회 및 관리위원회 제8차 회
의의 한국 유치를 추진함.
o 체신부는 83.3월 동 회의 유치에 대한 외무부 입장을 문의, 외무부는 이의 없음을 회보
o 국무총리실은 83.5.6. 동 회의 유치 추진을 승인
2. 정부는 제7차 관리위원회(83.11.23.~30. 방콕) 회의에서 유치교섭을 시행하였으며, 제7차 관리위원회는
제3차 총회의 1984.11.6.~16. 서울 개최를 11.30. 만장일치로 결정함.
o 정부는 제3차 총회 한국 유치에 중국(구 중공)이 부정적 입장을 보일 것으로 우려하였으나,
제7차 관리위원회에 참석한 중국대표는 중국의 제3차 APT 서울총회 참석에 큰 문제가 없
을 것임을 언급
o APT 사무국은 제3차 총회에 참석하는 중국 및 베트남 대표의 입국 허용여부에 대한 한국
입장을 문의한바, 외무부는 국내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동 대표들의 입국을 허가하기로
1983.12.20. 결정
3. 정부는 APT 제3차 총회 및 제8차 관리위원회에 참석할 대표단을 1984.10.26. 다음과 같이 임명하고
훈령을 시달함.
o 대표단
- 수석대표 윤동윤 체신부 통신정책국장 외 외무부, 체신부 등 대표
o 정부 훈령
- 이번 회의가 APT 창설 이후 본부 이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회의인 만큼 한국의 통
신개발 현황 및 기술공여 실적을 홍보하여 차기 국제통신연맹(ITU) 이사국 진출을 위한 기
반을 마련
- 1985~87년 기간 중 APT 목적 달성을 위한 일반정책 토의와 관련,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
함은 물론 저개발국에 대한 지침을 확대, 강화하도록 노력
- APT 연차별 예산 기준 검토와 관련, APT 사업의 확대와 실익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현실적 사업을 선정 교섭
4. 동 회의 개최 결과는 다음과 같음(회원국 19, 준회원국 2, 협찬회원 10개사 등 참석).
o 제3차 총회 토의사항
- 1982~84년 기간 중 활동상황, 1985~87년 기간 중 예산한도액 설정, 회원국 비용부담 단
위의 조정 등
o 제8차 관리위원회 토의사항
- 1984년도 예산 결산 및 1985년도 예산안 승인, 1985~89년 기간 중 APT사업 5개년 계획
수립 등
o 기타 뉴질랜드 등 비회원국 가입권유 및 저개발국 대표를 위한 여비지원 등 토의
5. 동 회의에 참석한 Hampton INTELSAT 사무차장은 1984.11.8. 신기복 외무부 국제기구조약
국장을 방문, INTELSAT가 당면한 문제점(미국 내 ORION 등 4개 회사의 국제위성통신망 별
도 설립 움직임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측의 협조를 요청함.

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협의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LSAT

국제통신연맹(ITU)

체신부

Hampton INTELSAT 사무차장

수석대표 윤동윤 체신부 통신정책국장

윤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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