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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E(국제수역사무국) 총회, 제52차. Paris, 1984.5.21-25

[19889] IOE(국제수역사무국) 총회, 제52차. Paris, 1984.5.21-25

IOE(국제수역사무국) 총회, 제52차. Paris, 1984.5.21-25

ioe(국제수역사무국)총회,제52차.paris,1984.5.21-25

20656

1984

1984

국제기구과

735.12

2014-0058

8

0001-0099

2015

1. 정부는 1984.5.21.~25.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52차 IOE(국제수역사무국) 총회에 참석할 대표단을 다음
과 같이 임명하고 훈령을 시달함.
o 대표단
- 김범래 농수산부 가축위생과장 외 한국마사회, 건국대학교 등 대표 3명
o 정부 훈령
- 돼지콜레라의 새로운 방역 및 근절대책과 관련, 각 회원국의 정보 및 자료를 수집하여 한
국 돼지콜레라 질병의 방역 및 근절 방안에 반영
- 소의 출혈성 패혈증 발생국가의 발표 자료를 수집하여 한국의 국제 검역 및 방역 정책에
기여
- 회원국의 1983년도 가축위생현황을 검토하고 한국의 가축위생 상황을 설명하여 회원국 간
이해증진과 국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
- 88서울올림픽 개최 시 제기될 수 있는 경주마 검역문제와 관련, 한국의 승마경기 제반 시
설 계획, 경주마 검역시설 계획 및 검역방안에 대해 충분히 홍보하여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
2. 정부대표단의 회의 참석 결과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음.
o 돼지콜레라가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박멸된 반면 한국을 포함한 43개 국가로부터 돼
지콜레라 발생 및 방제방법이 보고되고 있는 것과 관련, 다양한 방제방법에 대해 논의
- 돼지콜레라 조기 진단을 위하여 직접형광항체검사법을 사용
- 생독백신을 활용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가능하면 살처분으로 발병의 근원을 완전 제거
o 소의 출혈성 패혈증 방제와 관련, 동 질병이 감염된 가축과의 접촉만으로도 발병이 된다는
점에 대해 유의하고, 약독균주의 추출과 생균예방약 개발에 관한 연구 필요성이 제기
o 지역별 가축위생현황과 관련, 아프리카지역의 구제역·우역 발생, 미주 및 아시아지역의 구제
역 발생 등이 보고되었으며, 한국대표는 1982~83년도에 발생한 돼지콜레라 현황과 대책에
관하여 보고
o 행정위원회는 1983~84년 예산 결산과 1984~85년 예산을 심의하였으며, 한국은 1985년
총회 시까지 아시아지역위원회 의장국으로 활동 예정
3. 대표단은 1984.5.22. IOE 사무국에서 국제마술연맹, 영국, 프랑스 대표 등과 협의회를 갖고, 88서울올
림픽 승마경기 준비 현황에 관해 설명함.

국제수역사무국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88 서울올림픽

돼지콜레라

김범래

김범래 농수산부 가축위생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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