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인종차별 철폐협약 당사국회의, 제9차. New York, 1984.1.20

[19887] 인종차별 철폐협약 당사국회의, 제9차. New York, 1984.1.20

인종차별 철폐협약 당사국회의, 제9차. New York, 1984.1.20

인종차별철폐협약당사국회의,제9차.newyork,1984.1.20

20654

1983

1984

국제연합과

734.91

2014-0058

6

0001-0098

2015

1. 유엔 사무국은 1983.9.20. 인종차별 철폐위원회(CERD) 위원 18명 중 9명의 임기가 1984.1.19. 만료
됨을 통보하면서 각국이 후보자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함. 이와 관련 필리핀, 인도, 스웨덴, 페루, 아르
헨티나, 프랑스, 파나마, 에티오피아 등이 자국 인사를 입후보시키고 한국 정부의 지지를 요청함.
o 신임 위원들의 임기는 4년이며 1984.1.20.부터 개시
2. 정부는 제9차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 철폐에 관한 국제협약 당사국회의에 참석할 대표단을 다
음과 같이 임명하고 훈령을 시달함.
o 대표단
- 주유엔대표부 이시영 공사 외 1명
o 정부 훈령
- 이번 회의에서 CERD 위원 9명이 신규로 선출
- 현재 13개국이 입후보한 것과 관련, 한국과의 기존 우호관계, 유엔 및 비동맹에서의 한국
입장 지지 태도 등을 감안하여 6개국(필리핀, 인도, 프랑스, 스웨덴, 페루, 아르헨티나)을
지지
3. 정부는 상기 제2항의 6개국에 대해 한국 정부의 지지 입장을 사전에 통보하였으며, 이들 국가들은
한국 측 조치에 대해 사의를 표명함.
4. 주유엔대표부는 CERD 위원 선출은 지역 안배 원칙에 엄격하게 구속되지 않으므로 각국이 후
보자 소속 지역에 관계없이 9명까지 지지할 수 있다는 것을 유엔사무국으로부터 확인한 후,
정부훈령에 따른 6개국 이외에 파나마, 몰타 및 에티오피아 3개국을 추가로 지지할 예정임을
외무부에 보고함.
5. 제9차 인종차별협약 당사국회의에서의 신임 CERD 위원 선출 결과는 다음과 같음.
o 당선자별 국적
- 유고, 몰타, 페루, 불가리아, 스웨덴, 인도, 중국(구 중공), 소련 및 아르헨티나
o 한국 측이 지지한 국가 중 파나마 및 프랑스는 득표 미달로 낙선하였으며, 에티오피아는 선
거 직전 입후보 사퇴

이시영

CERD

당사국회의

유엔 사무국

인종차별 철폐위원회(CERD)

인종차별협약 당사국회의

주유엔대표부 이시영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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