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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D(국제농업개발기금) 총회, 제8차. Paris, 1984.10.22-26

[19859] IFAD(국제농업개발기금) 총회, 제8차. Paris, 1984.10.22-26

IFAD(국제농업개발기금) 총회, 제8차. Paris, 1984.10.22-26

ifad(국제농업개발기금)총회,제8차.paris,1984.10.22-26

20626

1984

1984

국제기구과

733.4221

2014-0056

6

0001-0227

2015

1. 정부는 1984.10.22.~26. 파리에서 개최되는 IFAD(국제농업개발기금) 제8차 총회에 참석할 대표단을 다
음과 같이 임명하고 훈령을 시달함.
o 대표단
- 수석대표 지연태 주이탈리아대사, 대표 김정호 주이탈리아대사관 농무관보
o 정부 훈령
- 이번 아시아지역 이사국 교체 시 한국이 카테고리III의 이사국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1984
년 총회 시 선출이 어려울 경우 1986년 총회에서 이사국에 선출될 수 있도록 회원국 간 접촉을 강
화
- IFAD 기여금 재조성 관련, 회원국의 분담금 서약 동향 파악 후 우리의 서약 규모를 결정할 것이므로
우리의 기금 규모에 대한 현지 공관의 건의를 첨부
- IFAD 대부정책 및 기준관련 이사회 보고서에 대해서는 수석대표 재량으로 대처
2. 정부대표단의 회의 참석 결과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음.
o 이번 총회 최대 관심사인 IFAD 제2차 기금조성(1984~86년) 문제는 카테고리I(OECD 국가)와 카테고
리II(산유국) 간 의견대립으로 부담비율에 미합의
- 수석대표는 한국 측에서 3년간 30만 달러 기여금 서약을 건의
o 아주그룹에서 필리핀과 스리랑카를 아시아지역 이사국으로 선출키로 합의함에 따라, 한국 대표단은
차기 1986년 이사국 출마의사를 밝히고 각국의 협조를 요청
o 차기 IFAD 총재로 단독 입후보한 I. Jarairi 주벨기에 알제리대사가 선출(임기 3년)
o IFAD 대여정책 및 기준에 관한 개정안은 차기 총회에서 심의키로 결정하였으며, 대부분의 개도국들
은 농업투자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장기·저리정책 유지 필요성을 강조
o 한국 수석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하여 2차 기금 조성의 조기 타결을 강조하고, IFAD 대여정책과 관련,
저금리·장기대여 방향으로 유지될 것을 주장
3. 본 문서철 내 주요 자료는 다음과 같음.
o 연설문(한국 수석대표, IFAD 총재,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 등)
o 제2차 기금조성 관련 결의문
o 카테고리III 주요국 제2차 기금 서약 규모

지연태

IFAD

IFAD(국제농업개발기금)

카테고리III

김정호

김정호 주이탈리아대사관 농무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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