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제4차 UNIDO(UN공업개발기구) 총회대비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지역공업장관회의. Bangkok(태국) 1984.3.12-16

[19794] 제4차 UNIDO(UN공업개발기구) 총회대비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지역공업장관회의. Bangkok(태국) 1984.3.12-16

제4차 UNIDO(UN공업개발기구) 총회대비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지역공업장관회의. Bangkok(태국) 1984.3.12-16

제4차unido(un공업개발기구)총회대비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지역공업장관회의.bangkok(태국)1984.3.12-16

20561

1984

1984

732.321

2014-0051

6

0001-0170

2015

1.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 사무국은 1984.1.12.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제4차 총회에 대
비하여 ESCAP 회원국의 입장을 종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회의를 개최한다고 통보해 오면서, 한국대
표의 참석을 요청해 옴.
o 고위실무자회의(84.3.12.~14. 방콕)
- 제2차 ESCAP 공업장관회의(1981.8월) 이후 각국의 활동상황 검토 및 행동지침 마련
o 공업장관회의(84.3.15.~16. 방콕)
- 제4차 UNIDO 총회에 대비, 지역 내 개도국 공업화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현안 토의
2. 외무부는 1984.3월 동 회의에 참석할 정부대표단을 아래와 같이 임명하고 정부훈령을 시달함.
o 정부대표단
- 공업장관회의: 수석대표 권태웅 주태국대사, 대표 경제기획원 최창림 과장 등 4명
- 고위실무자회의: 수석대표 권병현 주태국공사, 대표 경제기획원 최창림 과장 등 3명
o 회의 참가목적
- UNIDO 제4차 총회(84.8. 비엔나) 개최에 대비한 ESCAP 지역 공동입장 수립
- 한국의 공업화 과정에 대한 경험 및 대개도국 협력 현황 소개
- 에너지, 기술, 금융, 인력개발 등 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 추세 파악
o 정부훈령
- 개도국 간의 무역장벽 완화 및 보호무역주의 저지를 위한 공동노력 촉구
- 개도국이 비교우위에 있는 분야에서 선진국의 단계적인 산업구조 조정 촉구
- 선진국, 개도국 간의 산업·기술협력 강화 촉구
- 일반특혜관세제도(GSP) 수혜 제한 움직임에 대한 저지 노력 촉구
3. 정부대표단은 외무부에 주요 회의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함.
o 참가국: 아·태지역 25개국 및 UNIDO 등 국제기구 대표
o 주요 의제에 관한 토의
- ESCAP 지역 공업화와 관련된 문제점 토의 후 지역협력 강화를 통한 보호주의 대처, 역내 마케팅
활동 증진, 기술이전 등 11개 항목에 관한 보고서 채택
o 정부대표단 활동
- 수석대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정부의 공업정책, 선진국·개도국 간 협력, 남·남 협력현황을 소개
하고, 국제기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
- 중국(구 중공)대표는 한국 측 대표와 대화 시 84.4월 서울 개최 예정인 아시아 청소년 농구대회에 중
국이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는 반응 표명
4. 본 문서철에는 ESCAP 사무국 회의소집 공한 및 잠정의제별 설명자료, 회의 참가결과 보고서(주태국대
사관 및 상공부) 등이 수록되어 있음.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

유엔공업개발기구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ESCAP

고위실무자회의

공업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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