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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TAD(UN무역개발회의) / 중석위원회, 제16차. Geneva, 1984.12.10-14

[19785] UNCTAD(UN무역개발회의) / 중석위원회, 제16차. Geneva, 1984.12.10-14

UNCTAD(UN무역개발회의) / 중석위원회, 제16차. Geneva, 1984.12.10-14

unctad(un무역개발회의)/중석위원회,제16차.geneva,1984.12.10-14

20552

1984

1985

732.224

2014-0050

7

0001-0154

2015

1.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텅스텐위원회 제15차 회의(1983.12월)가 텅스텐 시장 현황분석과 전망을
토의하기 위한 Working Group 회의 개최를 제안, 사무국이 Working Group 관련 시안을 작성하였으
며 동 시안 협의를 위한 텅스텐 주요 생산국(한국 포함 4개국)/소비국(미국 등 5개국) 대표 간 비공식
협의에서 Working Group 설치 원칙에 합의함.
o Working Group 위임사항에 대해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으며 동 Working Group 운영과 관련,
텅스텐위원회 제16차 회의 중에는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
2. 제16차 텅스텐위원회가 1984.12.10.~14. 제네바에서 개최되어 주제네바대표부 관계관과 대한중석 직
원이 참석한바, 정부대표단에 대한 훈령 요지는 다음과 같음.
o 텅스텐 시장의 최신 통계자료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자료의 수집, 편집업무가 개선되어야 하
며 각국이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를 제출하도록 촉구
o 특히 중국(구 중공) 등 주요 텅스텐 생산국이면서 통계를 발표하지 않는 국가들이 생산량, 국별 수출
량 등 자료를 제출하여 시장의 불확실성 개선에 기여토록 강력 요청
3. 24개 회원국 및 10개 옵서버국이 참가한 제16차 텅스텐위원회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음.
o Working Group 설치문제
- 차기 회의부터 본회의와는 별도로 Sessional Working Group을 동시에 운영
- 동 그룹 위임사항 관련, 생산국들은 시장안정화방안 연구 포함을 주장했으나 소비국 반대로 사무국이
제출한 시안에 텅스텐 시장 변동요인 분석을 추가하는 선에서 합의
o 통계문제
- 텅스텐 정광의 국별 수출입 통계가 비밀을 이유로 사무국에 제공되지 않을 경우 소비통계라도 제공
하도록 하는 방안을 사무국에 요청
- 사무국의 연간통계에 기존의 채광 및 가공능력에 관한 통계를 포함하도록 요청
4. 정부대표단은 텅스텐위원회의 역할이 가격안정 메커니즘 설립을 통한 시장안정화보다 시장정보 교환의
창구로 변모하는 경향이 관찰됨을 보고하고, 차기 회의부터 개최되는 Working Group에서 업계 대표들
간 상세한 시장현황 분석이 예상됨에 비추어 관련 업계의 지속적인 참가를 건의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Working Group

텅스텐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텅스텐위원회 제15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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