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무역위원회 회의, 제25차. Bangkok, 1984.11.6-12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무역위원회 회의, 제25차. Bangkok, 1984.11.6-12

[19760]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무역위원회 회의, 제25차. Bangkok, 1984.11.6-12

[19760]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무역위원회 회의, 제25차. Bangkok, 1984.11.6-12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무역위원회 회의, 제25차. Bangkok, 1984.11.6-12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무역위원회 회의, 제25차. Bangkok, 1984.11.6-12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무역위원회회의,제25차.bangkok,1984.11.6-12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무역위원회회의,제25차.bangkok,1984.11.6-12

20527

1984

1984

732.124

방글라데시

인도

대한민국

스리랑카

2014-0048

14

0001-0330

2015

1.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사무차장은 1984.7.10. 외무장관 앞 공한으로 1984.11.6.~12.
방콕에서 개최되는 무역위원회 제25차 회의 참석을 초청하면서, 위원회 토의가 주요 무역정책 이슈에
집중될 수 있도록 참가국의 주요 통상정책에 관한 국별 보고서와 토의에 도움이 될 여타 문서를 제출
해 줄 것을 요청함.
2. 정부는 주태국대사관 공사를 수석대표로 하고 외무부와 재무부 관계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한
바, 대표단에게 아래 기본입장과 의제별 세부입장을 훈령함(외무부는 유관부처와 협조, 무역에 관한
country paper와 관세관계 서적 등 자료를 ESCAP 사무국에 전달).
o 역내 선발 개도국으로서 ESCAP의 무역진흥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천명하고 관련 토의에 적극
참여
o 한국의 각종 경제개방 시책을 설명하고, 특히 방콕협정 확대를 통한 ESCAP 회원국 간 무역확대 필
요성을 강조
3. 동 회의는 22개 회원국과 16개 국제기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바, 주요 의제 토의 내용은 아래와
같음.
o 각국의 교역실적 및 무역정책 검토
- 한국은 선진국의 보호주의 극복을 위해 집단적 자조에 입각한 남남협력 강화를 강조
- 다수 국가가 보호주의 만연으로 범람하고 있는 무역규제수단의 roll back을 촉구
o ECDC
- 한국, ECDC의 효율적 수행에는 선진국의 참여가 필요하며 한국은 GSTP 협상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발언
- ECDC/TCDC는 개도국의 집단적 자조를 통해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세계경제의 지속적 성장에 기여
한다는 견해가 표명
o 역내 통상장관회담 개최
- 한국은 각료급 회의의 유용성을 인정, 역내 통상장관회담이 예정대로 1985년 중 개최되기를 희망
- 의제와 시기 문제로 선진국과 개도국 간 논란 끝에 ESCAP 총회 심의에 부의하며 개최 시기는
1985.11월을 희망한다는 형식으로 결론
4. 동 위원회 기간 중 한국,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 방콕협정 회원국과 ESCAP 사무국이 동 협
정 확대협상 관련 비공식 회의를 갖고 가입교섭 대상국에 대한 사절단 파견문제 등을 논의하였으며 확
대협상 제1차 회의를 한국이 제의한 시기(1985.5월)에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함.

ESCAP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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