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총회, 제40차. 동경, 1984.4.17-27. 전5권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총회, 제40차. 동경, 1984.4.17-27. 전5권

[19754]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총회, 제40차. 동경, 1984.4.17-27. 전5권 결과보고

[19754]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총회, 제40차. 동경, 1984.4.17-27. 전5권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총회, 제40차. 동경, 1984.4.17-27. 전5권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총회, 제40차. 동경, 1984.4.17-27. 전5권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총회,제40차.동경,1984.4.17-27.전5권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총회,제40차.동경,1984.4.17-27.전5권

20521

V.4

결과보고

1984

1984

732.121

대한민국

2014-0048

8

0001-0232

2015

1.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제40차 총회가 회원국 35개국과 준회원국 5개국, 옵서버국 27
개국 및 국제기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84.4.17. 동경 뉴오타니호텔에서 나카소네 수상의 개회사 및
개막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수석대표인 이정오 과학기술처 장관은 아래 요지로 기조 발언함.
o 보호주의 대처를 위한 개도국 간의 자조협력 강조 및 이를 위한 한국의 노력 설명
o 한국의 과학기술 증진정책 설명 및 과학기술 협력의지 표명
o 한국의 개발경험 및 기술과 선진국의 자본 참여를 통한 대개도국 3각 협력 제시
o 역내 무역자유화를 위한 방콕협정의 활성화 제의
2. 신임장위원회에서 몽골대표가 캄푸치아의 대표권에 반대하고 한국의 대표권에 대해 유보발언한 데 대
해 한국대표는 한국이 ESCAP에 적극 기여해 왔으며 ESCAP 총회가 정치적 논쟁에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몽골의 주장을 반박하였고 태국,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가 한국지지 발언을 함.
o 의장과 사무총장의 제안 및 중재로 논의기록에서 특정국 명칭을 삭제한 가운데 모든 참가국의 신임
장에 이상이 없음을 선언
3. 주요 의제 토의 결과는 아래와 같음.
o 개발을 위한 기술
- 개도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선진국 및 국제기구의 지원 필요성, ESCAP 행동계획의 적시성과 중
요성 인정 및 행동계획 이행을 위한 재원확보의 필요성 등에 합의하고 Technology Atlas 발간, 정보
공유 시스템 설립 등을 초기 착수사업으로 선정
- 동 합의 내용은 개발을 위한 기술에 관한 동경 프로그램 결의에 포함, 채택되었으며 한국은 동 결의
안을 일본, 중국, 호주, 태국 등과 함께 공동 제안
o 총회 구조 개편
- 총회 매년 개최, 회의기간 등 현재대로 유지하되 전원위원회는 2개의 위원회로 분리 운영하고 결의
안 심의를 위한 비공식 실무회의 운영 문제는 계속 검토
o 아·태 교통통신 10년
- 1985~94년을 아·태 교통통신 10년으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사업의 우선순위 결정과 재정
동원 문제를 사무국이 해결하도록 요청
4. 대표단은 총회 참가 보고서를 통해 각료급 수석대표의 계속 파견, 분야별 전문가 양성 및 지속적 회
의 참가, 대ESCAP 활동 강화 등을 건의함.

ESCAP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제40차 총회

회원국 35개국과 준회원국 5개국, 옵서버국 27개국 및 국제기구 등이 참석

이정오

한국 수석대표인 이정오 과학기술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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