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유엔총회, 제39차. New York, 1984.9.18-12.18. 전14권

[19717] 유엔총회, 제39차. New York, 1984.9.18-12.18. 전14권 위원회별 토의 III : 특별정치위원회

유엔총회, 제39차. New York, 1984.9.18-12.18. 전14권

유엔총회,제39차.newyork,1984.9.18-12.18.전14권

20484

V.5

위원회별 토의 III : 특별정치위원회

1984

1984

국제연합과

731.21

호주

캐나다

덴마크

아일랜드

뉴질랜드

2014-0045

14

0001-0302

2015

제39차 유엔총회 특별정치위원회에서의 토의결과 요지는 다음과 같음.
1. 핵 방사선의 영향
o` 제10차(1955년) 총회에서 의제로 채택된 이래 계속 논의되어 온 문제인바, 의제 관련 설립된 핵 방
사선의 영향에 관한 유엔과학위원회가 전리방사선의 농도, 영향 및 위험도에 관한 지식축적을 계속
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
o` 토의에 참여한 대부분의 국가가 동 위원회의 활동을 지지하는 가운데 호주, 뉴질랜드 등이 남태평양
에서의 프랑스의 핵실험 종식을 촉구하였으며 소련은 외기권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조치를 주장한
바, 동 의제가 동·서 간 주요 쟁점의제는 아니나 동구권이 외기권에서의 군비경쟁 반대 등 군축관
련 선전 forum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관측
2. 평화유지활동 전반에 대한 포괄적 검토
o` 토의 참여국 다수가 평화유지군에 대해 일단 긍정적 평가를 하는 가운데 아일랜드, 덴마크, 캐나다
와 대부분의 제3세계 국가들이 평화유지군 분담금 미납 회원국의 책임이행을 촉구하였으며 소련 등
동구권은 신속배치군 또는 다국적군 배치는 유엔헌장 무시라고 서방 측을 간접 비난
o` 1965년 총회가 설립한 평화유지활동 특별위원회 임무를 재확인, 연장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나
미국과 소련 등 주요국간 이견으로 동 특별위원회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에 관한 지침 작성이 난망시
되어 평화유지군 파견 문제는 개별 사안별로 안보리 이사국 간 협의를 통해 처리될 수밖에 없을 것
으로 전망
3. 팔레스타인난민 구호사업기구(UNRWA)
o` 1949년 설립되어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 교육, 건강관리 등을 수행해 온 동 기구의 심각한 재정상
황 관련, 중동국가들과 소련 등은 UNRWA 재정은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지원국가들이 부담해야 한
다고 주장하고 서구제국은 국제사회의 재정분담 필요성을 역설
o` 동 의제 관련 UNRWA에 대한 기여금 제공 내지 증액을 촉구하는 결의안 등 11개 결의안이 채택되
었으나 공산권의 기여금 제공이나 서구권의 기여금 대폭 증액 가능성이 없어 UNRWA 재정적자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
4. 정보에 관한 문제
o` 미국이 유네스코 탈퇴를 발표하고 영국의 탈퇴가 예상되는 상황하에서 신정보통신 질서와 유네스코
운영에 대한 서구권의 비판이 강하게 제시

아시아

유럽

UNRWA

UNRWA(유엔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금)

핵 방사선의 영향

제39차 유엔총회 특별정치위원회

평화유지활동 전반에 대한 포괄적 검토

"1984"^^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