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유엔총회, 제39차. New York, 1984.9.18-12.18. 전14권

[19714] 유엔총회, 제39차. New York, 1984.9.18-12.18. 전14권 본회의

유엔총회, 제39차. New York, 1984.9.18-12.18. 전14권

유엔총회,제39차.newyork,1984.9.18-12.18.전14권

20481

V.2

본회의

1984

1984

국제연합과

731.21

중국

이스라엘

이라크

이란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니카라과

노르웨이

폴란드

베트남

2014-0045

11

0001-0264

2015

1. 제39차 유엔총회는 1984.9.18. 개회, Lusaka 주유엔 잠비아대사를 의장으로 선출하였으며 143개 의
제에 대한 본회의 및 각 위원회 토의 후 예정대로 12.18, 정회(Suspension)한바, 본회의 토의 결과에
대한 아래 내용 등 주유엔 대사 보고와 관련문서가 수록되어 있음.
o` (신임장) 제출된 신임장을 모두 접수하기로 한 신임장위원회 보고서를 10.17. 토의 후 표결 없이 채
택한바, 이란이 신임장위원회 보고서 중 이스라엘의 신임장을 제외하자는 제안을 하였으나 덴마크가
이란 제안에 no action motion을 동의하고 표결로 채택되어 신임장위원회 보고서 전체가 그대로 채
택
o` (중미사태) 니카라과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위협을 적시하는 내용의 별도의 결의안을 니카라과가 제
출했으나 의장의 중재로 표결에 회부되지 않고 Contadora Group이 제안한 결의안을 10.26. 표결
없이 채택
o` (캄푸치아 사태) 캄푸치아에서의 모든 외군 철수, 캄푸치아 국내문제 불간섭 등 요지의 아세안 등
55개국 공동제안 결의안을 10.30. 표결로 채택한바, 동구권과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등 22개국이 동
결의안에 반대
o` 총회 본회의와 안보리에서 11.7. 각각 진행된 국제사법재판소(ICJ) 판사 5인 선거에서 나이지리아(재
선), 노르웨이, 폴란드(재선), 중국, 일본(재선) 후보가 선출
o` (아프가니스탄 사태) 동국의 주권과 영토보전 및 정치적 독립과 아프간 국민의 자결권을 재확인하는
요지의 결의안이 11.15. 표결 채택된바, 미·일·중국 및 다수 비동맹국이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점
령을 규탄하고 외군철수가 문제해결의 최우선 요소임을 강조한 반면 소련, 동구권 등은 유엔에서의
토의는 내정 간섭이며 현 카불정부를 인정해야 해결 가능하다는 입장을 반복
o` (이스라엘의 이라크 핵시설 공격) 이라크가 23개국과 공동으로 이스라엘 규탄 결의안을 제출한 바,
동 결의안이 38차 총회 결의에 비해 너무 강하다는 견해가 다수 비동맹국에 의해 제기되자 이라크
가 완화된 내용의 새로운 결의안을 제출, 11.16. 표결로 채택
2. 제39차 총회는 예년에 비해 온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것으로 평가된바, 주유엔대사는 주유엔 일본,
아르헨티나, 스리랑카 대표부 등이 같은 견해를 보였으며 일본 측은 또한 미국 등 서방권의 영향력이
다소 증대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11.17. 보고함.

Lusaka lusaka

국제사법재판소

신임장위원회 보고서

아프가니스탄 사태

제39차 유엔총회

총회 본회의와 안보리

국제사법재판소(ICJ) 판사

핵시설

"1984"^^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