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1]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19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68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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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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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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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O의 국방상 회의, 외상 회의 등 주요회의 관련 주 벨기에 및 주미대사 보고와 최종성명 등
    회의문건이 수록되어 있음.
    1. NATO 핵 기획그룹(Nuclear Planning Group) 제35차 각료회의(1984.4.3.~5. 터키)는 소련의 SS-20 미
    사일 등 군사력 증강에 우려를 표하고 NATO가 1983.12월부터 개시된 중거리(INF) 미사일 배치를 계
    속할 것이라는 결의를 강조하는 최종성명을 채택함.
    2. 국방상 회의가 1984.5.15.~17. 및 12.4.~5. 각각 NATO 본부에서 개최되었으며 5.15.~17. 회의는 아
    래 요지 공동성명을 채택함.
    o` NATO는 억지와 방어 전략을 지탱하는 데 필요한 군사력을 통해 평화유지를 추구함.
    o` 국방상들은 소련의 군사력 강화에 우려를 갖고 있는바, 소련은 SS-20 등 INF 미사일 증강을 계속하
    고 있고 특히 동독에 배치 중인 미사일에 추가하여 동독과 체코슬로바키아에 INF 미사일 전진배치
    를 계획
    o` 유연반응(flexible response)과 전진방어가 바르샤바(Warsaw)동맹의 군사적 위협을 억지할 유일한 방
    안이며 유연반응의 신뢰성은 균형 있고 현대적인 군사력의 보유에 좌우되는바, 국방상들은 NATO
    전략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재래식 전력 증강 결의를 재확인
    3. 워싱턴과 NATO 본부에서 1984.5.29.~31. 및 12.13.~14. 각각 외상회의가 개최됨.
    o` 5.29.~31. 회의는 공동성명과 동·서 관계에 관한 워싱턴성명을 발표한바, 공동성명은 소련의 군비
    확장에 대비, NATO 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재래식 무기 및 핵 억지력 증강과 소련과의 정치적 대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START 및 INF 협상재개를 소련에 촉구하였으며, 워싱턴성명은 NATO가 진정한
    데탕트 성취를 위해 바르샤바동맹 회원과의 건설적 대화와 협력을 계속 추구할 것임을 표명
    o` 12.13.~14. 회의는 1984.5월 워싱턴성명의 원칙 재확인, 1985.1.7. 예정된 미·소 외상회담 환영,
    소련의 군사력 증강에 대처할 수 있는 재래식 병력 및 핵무기 수준 유지 등 요지의 공동성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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