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비동맹 식량 및 농업부문 조정국 관개 전문가 회의. 평양, 1984.6.16-22

[19678] 비동맹 식량 및 농업부문 조정국 관개 전문가 회의. 평양, 1984.6.16-22

비동맹 식량 및 농업부문 조정국 관개 전문가 회의. 평양, 1984.6.16-22

비동맹식량및농업부문조정국관개전문가회의.평양,1984.6.16-22

20435

1984

1984

국제연합과

728.25

북한

2014-0043

4

0001-0098

2015

1. 북한은 제7차 비동맹 정상회의(1983.3월, 뉴델리) 결정에 따라 1984.6.16.~22. 평양에서 개최하는 비
동맹 식량 및 농업부문 조정국 관개전문가 회의에 식량·농업분야 조정위원국과 여타 비동맹국을 초청
하고 대표단 파견을 독려함.
2. 비동맹국 주재 한국 대사관은 북한의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동 회의에서 북한의 한국에 대한 비방
책동 가능성을 적절히 주재국 측에 지적하고 랑군사건 관련 대북 제재 시행 국가의 경우 이를 상기시
키는 등 현지 상황별로 가능한 조치를 시행함.
3. 평양방송은 동 회의가 40개국 및 2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예정대로 개최되었으며 김일성
에게 보내는 편지와 최종보고서를 채택하였다고 보도함.
o` 회의 참석 후 귀임한 인도대표가 주인도대사관에 전한 바에 따르면, 북한은 회의 기간 중 정치문제
언급을 일체 피하였으며 관개분야 국제센터 설치문제 토의 시 사회자인 기니와 북한이 회의 의사진
행절차를 무시하고 동 센터의 평양 설치를 확정하려 한 데 대해 인도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의를
제기하고 일부 국가들이 동조함에 따라 결정 선포 직전에 저지

김일성

비동맹 정상회의

비동맹국

비동맹 회의

인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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