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남.북한 단일팀구성 및 체육교류, 1984. 전6권

[19664] 남.북한 단일팀구성 및 체육교류, 1984. 전6권

[19664] 남.북한 단일팀구성 및 체육교류, 1984. 전6권 제4차 남북체육회담 개최교섭

남.북한 단일팀구성 및 체육교류, 1984. 전6권

남.북한단일팀구성및체육교류,1984.전6권

20421

V.5

제4차 남북체육회담 개최교섭

1984

1984

정보2과

726.432

북한

대한민국

2014-0042

3

0001-0280

2015

1. 국토통일원은 1984.5.28. 남·북한 체육회담 관련 당면조치 및 제4차 회담대책을 아래와 같이 수립함.
o 한국 측이 LA올림픽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더라도 체육회담은 지속되도록 유도
o 버마 사건은 필요시 언제든지 거론할 수 있도록 현안문제로 남겨놓고 체육문제에 관한 토의를 진행
o 의제문제 관련, 제4차 회담에서는 일단 의제 먼저 토의를 주장하여 86아시아경기대회 및 88서울올
림픽대회에의 단일팀 구성에 대한 북측의 입장을 탐색
2. LA올림픽대회 참가선수 명단제출 관련, 1984.6.2.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의 기자회견 내용은 아래와
같음.
o 북측은 그간 남북체육회담에서 일방적 퇴장 등 회담의 진전을 고의로 방해하다가 5.24. 체코 공산
11개국 체육관계자 회의에서 채택한 LA올림픽 불참선언에 가담
o 6.1. 북측은 LA올림픽 단일팀 구성이 어렵게 된 책임을 한국 측에 전가하고 2가지 전제조건을 고집
함으로써 회담의 재개를 기피
3. 국토통일부는 1984.6월 남북체육회담 관련 향후 조치를 대통령에게 보고함.
o 남북체육회담을 중단시키지 않고 계속하기 위한 노력이 요청되는바, 이를 위해 북측에 회담재개를
촉구하는 대북 서한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
o 대북 서한 시기는 88서울올림픽 개최지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일단락되는 LA올림픽 종료 후 검토하여
결정하는 것이 적절
4. 제4차 남북체육회담 개최를 제의하는 1984.8.17. 한국 측 서한에 대해 8.27. 북측은 이를 거부하는
답신을 보내옴.
o 앞으로 체육회담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지 않고 정치적 도발을 하지 않겠다는 보장을 요구

국토통일원

86 아시안게임

88 서울올림픽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참가선수 명단제출 관련

남·북한 체육회담

제4차 회담

체육회담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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