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4] 이산가족 재회 추진위원회의 UN 경제사회이사회 자문지위 획득 문제, 1983-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65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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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가족 재회 추진위원회의 UN 경제사회이사회 자문지위 획득 문제, 19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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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가족 재회 추진위원회의 UN 경제사회이사회 자문지위 획득 문제, 19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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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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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천만 이산가족 재회 추진위원회 조영식 위원장은 1983.11∼12월 유엔사무총장 등 유엔 인사와 국제
    적십자위원회 총재, 서독 내독성,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의 적십자사 인사 등을 만나 이산가족
    재회 추진문제를 설명, 협조를 구하였으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자문지위 획득을 위한 정부
    의 지원을 건의함.
    o` 추진위원회는 해외지부 설립을 추진하고 외무부는 지부장 추천 등 지부 결성에 협조
    o` 추진위원회는 1984.4.10. 이산가족 문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유엔 NGO 위원회 의장(주유엔
    코스타리카 차석대사)을 기조연사로 초청
    2. 주유엔대표부는 관련 경험이 있는 영국대표부 인사, 사무국 NGO 담당 과장 등을 1984.2월 접촉한
    바, 이들은 자문지위를 신청하는 단체의 성격 및 목적이 순수하게 인도주의적이고 비정치적일 것,
    ECOSOC 산하기구 회의 참석 및 보고서 제출 등의 실적이 있을 것, 본부 및 지부 소재지 국가에서
    광범위한 활동실적이 있을 것 등의 요건을 설명하고 소련 등 동구권의 태도를 예측할 수 없으며 북한
    의 대응 책동도 예상된다는 조심스러운 견해를 피력함.
    3. 외무부는 자문지위 획득을 위한 요건 중 국제적 성격 문제와 관련, 한국 교포로 구성된 해외지부 설치
    만으로 국제성이 인정될 가능성이 희박한 점 등을 감안, 재회추진위의 ECOSOC 자문지위 획득을 장기
    사업으로 추진하여 국제적 성격 구비 및 활동실적 축적 등 요건을 갖춘 후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향으
    로 검토키로 1984.4.6.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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