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7.4 남북 공동성명 11, 12주년 대북한 성명 홍보, 1983-84

[19653] 7.4 남북 공동성명 11, 12주년 대북한 성명 홍보, 1983-84

7.4 남북 공동성명 11, 12주년 대북한 성명 홍보, 1983-84

7.4남북공동성명11,12주년대북한성명홍보,1983-84

20410

1983

1984

정보2과

726.21

대한민국

2014-0041

2

0001-0068

2015

7.4공동성명 발표 11, 12주년에 즈음하여 1983.7.4. 및 1984.7.4. 각각 발표된 남북조절위 서울 측 위원
장 대리(민관식) 명의 아래 요지의 대북성명을 전 재외공관에 송부하여 대외 홍보한바, 동 성명 전문과
해외 언론 보도에 관한 공관 보고가 수록되어 있음.
1. 11주년 성명 요지
o` 북한 측은 남북조절위원회와 남북적십자회담을 일방적으로 중단, 공동성명 기본정신을 유린
o` 한국 측은 교착상태에 빠진 대화의 재개를 위해 남북한 당국 최고책임자 상호방문 및 최고책임자
회담을 제의하였고 또한 민족화합 민주통일방안을 천명
o` 북한 측이 7.4공동성명 기본정신에 입각하여 무조건 대화의 광장에 나올 것을 촉구
2. 12주년 성명 요지
o` 북한 측은 남북조절위원회와 남북적십자회담을 일방적으로 중단, 공동성명 기본정신을 유린
o` 한국 측은 80년대에 기필코 남북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남북한 당국 최고책임자 회담
을 제의하였으며 민족화합 민주통일방안을 천명
o` 북한 측은 버마(랑군) 사건에서 보듯 야만적인 폭력도발로 응수해 옴으로써 다시 한 번 공동성명 정
신을 유린하였으며 3자회담만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유일한 방안인 것처럼 내외 여론을 기만
o` 북한 측이 진실로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추구한다면 버마(랑군) 사건에 대해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
하고 하루 속히 남북대화에 호응해 올 것을 다시 한 번 촉구

북경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7·4 남북 공동 성명

남북조절위원회

7.4공동성명 발표 11, 12주년

남북적십자회담

남북조절위 서울 측 위원장 대리(민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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