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의 대외경제 및 군사원조 동향, 1984

[19634] 북한의 대외경제 및 군사원조 동향, 1984

북한의 대외경제 및 군사원조 동향, 1984

북한의대외경제및군사원조동향,1984

20390

1984

1984

정보2과

725.6

북한

2014-0039

7

0001-0067

2015

1. 외무부는 북한이 랑군 사건 이후의 정치·경제·외교적 3중고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외
채의 일부상환을 통한 대외적 신용제고 및 합작투자 유치 등 대서구제국 경제 침투를 적극화하는 한편,
개도국 1차 산품 정책수입, 중계무역 및 무기판매 등을 통해 경제난 해결을 시도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을 1984.5.22. 재외공관에 알리고 적극 대처 및 북한 특이동향 보고를 훈령함.
2. 북한의 대외 경제·군사원조에 관한 자료가 1984.6월 입수되어 외무부 내 관련 부서 간 공유된바, 동
자료는 선택과 집중 등 북한 대외원조의 특징과 함께 북한의 대외 무기 공급이 3년 전부터 본격화되었
으며, 북한의 해외파견 군사요원이 기술 전문가, 전술공군 요원, 고문단의 3가지 형식을 취하고 있고,
1983년 말 현재 450명이 제3세계에 파견되어 있음을 보여 줌.
3. 주미대사관은 국제 테러, 무기거래 등에서의 북한의 역할과 적화야욕 실현을 위한 김일성의 대남 모험
가능성 등에 관한 기사가 실려 있는 MARA(Mid-Atlantic Research Associates) 간행 자료를
1984.9.26. 외무부에 송부함.

김일성

유럽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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