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4] 대표단 이라크 방문, 1984.12.20-22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53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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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단 이라크 방문, 1984.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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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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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우석 외무부 제1차관보가 이라크와의 관계격상(한국과 이라크는 상호 총영사관을 설치) 문제를 협의
    하기 위한 교섭대표 자격으로 1984.12.20.~22. 이라크를 방문함(재무부, 해외협력위원회, 수출입은행
    관계자 동행).
    o 이에 앞서 1984.1월 이라크 정부 특사로 마지드 아람 대외경제위원회 사무총장이 방한하여 이라크
    측 제의를 담은 야신 라마단 제1부총리의 진의종 국무총리 앞 친서를 전달한 바 있으며, 이에 한 차
    관보는 한국 정부 입장을 밝히는 신병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국무총리대리 자격)의 답서를 휴
    대
    o 이라크 측 제의에 대한 한국 측 입장(답서)의 요지
    - 이라크가 제의한 정부 간 금융지원협정 체결은 제도상 불가능하나 현행제도의 틀 안에서 가능한 것
    은 적극지원 (이라크가 제의한 5억 달러 한도 내에서의 자본재, 소비재 연불수출에도 동일한 방침
    적용)
    - 이라크가 제의한 원유, 유황, 인광석 도입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며 원유도입 문제에 한해 장기적 관
    점에서 고려
    - 이라크가 요청한 무기 공급은 불가
    - 이라크가 제의한 일반군수물자 연불수출은 현행제도의 틀 안에서 가능한 것을 검토
    - 이라크가 요청한 기술인력 초청연수는 50명을 목표로 적극 검토
    2. 한 차관보는 이라크 방문 기간 중 야신 라마단 제1부총리, 타하 알리 외무장관 대리 면담, 실무회담 3
    회(알리 장관대리 주재) 등의 일정을 가짐.
    o 실무회담 등에서 양측은 당초 자국 입장을 고수하였으나 나중에 이라크 측은 다음과 같은 수정제안
    을 담은 라마단 제1부총리의 신병현 부총리 앞 서한을 한 차관보에게 수교
    - 정부 간 금융지원 ‘협정’ 대신 ‘의정서’ 형식 가능
    - 3개 건설 사업에 대한 한국기업 참여와 금융지원 제의 (바크마 댐, 제2모술 댐, 알라시드 대학)
    - 연불수출 한도를 미리 설정하지 않는 데 동의
    - 1986년부터 원유를 일일 6~10만 배럴 도입하기 시작하여 점차 증량
    3. 교섭결과 보고에서 한 차관보는 막대한 원유 매장량을 갖고 있는 이라크가 잠재적으로 큰 시장임을 감
    안, 이라크가 제의한 3개 건설 사업에 대한 현지조사를 거쳐 연불수출을 적극 고려할 것과 최소한의
    원유를 도입할 것을 외무부에 건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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