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7] 대소련 교류문제 건의 및 추진 현황, 19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26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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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소련 교류문제 건의 및 추진 현황,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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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문건은 한국 정부의 대소 관계개선을 위한 비정치 분야 교류 및 외교관의 소련 인사 접촉 지침 등의
    수정, 보완 등 정책조정에 관한 내용임.
    1. 제25차 ICAO 총회 계기 대소 교류정책 조정
    o 84.5.21. 외무부 차관 주재 부내 검토회의 및 5.22. 대소 교류문제 관계부처 검토 회의를 거쳐 대책
    (안) 마련하고 6.1. 대통령 재가로 시행
    o 조정 배경
    - (88올림픽 대책) KAL기 사건 이후 소련 측의 배상문제에 대한 입장 변화가 없고, 비정치 분야 교류
    의 사실상 중단 및 올림픽의 정치화 추세로 88 서울올림픽 영향 가능
    - (안보·외교적 고려) 한반도 평화정착 및 남북화해 모색을 위한 6.23 문호개방 정책의 지속적 추진과
    대소 비정치 분야 교류중단의 장기화로 소련의 대북한 관계 강화와 이에 수반될 대한 관계 경직, 북
    한의 강경노선 조장, 한 ·중국(구 중공) 관계발전에 미칠 부정적 영향 등 고려
    o 주요 내용
    (소련과의 교류재개 필요)
    - 88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분위기의 점진적 조성
    - 북한의 대소관계 밀착화 견제,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안보외교 차원에서 대소 비정치 분야 교류를
    통한 관계개선
    (전면재개는 시기상조)
    - KAL기 사건에 대한 소련의 태도 및 미 대통령 선거 고려, 전면재개는 시기상조
    (선별적 접촉 및 교류)
    - 신중히 case by case로 처리한다는 기본 방침의 테두리 내에서 선별적 접촉 및 교류 재개 검토
    - 대소 교류는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
    (검토 주요 행사)
    - 84.8월 세계지질도 편찬위원회, ESCAP 전철화 세미나 등 소련 개최 국제회의 참가
    - 84.8월 국제체육기자협회 회장단 방한 초청 시 부회장(소련인) 포함, 84.11월 재외동포 세미나에 소
    련학자 2명 초청 등
    2. 외무부는 대소 교류문제에 대한 한국 입장을 1984.7.2. 주한미국대사관, 7.3. 주한일본대사관에 각각
    통보함.
    3. 외무부가 1984.10.17. 작성한 ‘최근 소련과의 비정치 분야 교류 진전 상황’자료의 주요 요지는 다음과
    같음.
    o 84년도 하반기 소련의 대한국 태도를 종합해 보면, 소련은 KAL기 사건에 대한 책임을 계속 외면하
    고 있으며, 최근 대통령의 방일과 관련 한·미·일 3각 군사블록 구축 기도를 운운하고, 금차 유엔
    총회 제6위원회의 폭발사건 토의 시 다른 동구국가와는 달리 북한 입장을 옹호하는 등 소련의 대한
    반도 기본정책에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판단
    - 그러나 한국인의 소련 개최 국제행사 참가 허용 등 한국과의 비정치 분야 교류에 대하여는 부분적으
    로 문호를 개방
    o 수재물자 전달과 같은 남북적십자사 간 접촉 및 이를 계기로 남북한 간의 대화를 재개시키려는 한국
    측의 적극적인 노력은 대소 관계개선을 위한 기반조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교착상태에 있는 미·소 관계와 김일성 방소 이후의 고위인사 방문 증가 등 소·북한 간의 관계증진
    이 각 분야에서 발전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가까운 시일 내 소련의 대한반도 정책에 기본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
    o 외무부는 미국 등 주요 우방국과의 협조하에 비정치 분야 교류를 통한 관계개선과 성공적인 88서울
    올림픽을 위하여 소련과의 교류문제에 대하여 계속 의연한 자세로 대처해 나갈 것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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