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1] 조자양(趙紫量) 중공 수상 서구 순방, 1984.5.30-6.1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251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조자양(趙紫量) 중공 수상 서구 순방, 1984.5.30-6.16
skos:prefLabel
  • [19251] 조자양(趙紫量) 중공 수상 서구 순방, 1984.5.30-6.16
skos:altLabel
  • 조자양(趙紫量) 중공 수상 서구 순방, 1984.5.30-6.16
  • 조자양(趙紫量)중공수상서구순방,1984.5.30-6.16
mofadocu:index_Num
  • 19972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2.12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2014-0008
mofadocu:inFile
  • 4
mofadocu:inFrame
  • 0001-0040
mofadocu:openYear
  • 2015
bibo:abstract
  • 조자양 중국(구 중공) 수상은 1984.5.30.~6.16.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 유럽을 방
    문한바, 이와 관련하여 재외공관이 보고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프랑스 방문(5.30.~6.3.) 중 미테랑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내용
    o 동서 긴장완화, 군축, 동서 군사균형 유지 등 국제문제와 구주, 베트남, 한반도 정세 등 지역문제를
    협의
    o 조자양 수상은 한반도 문제를 거론, 북한 제의 3자회담이 한반도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서 북한
    입장 지지를 표명
    - 미테랑 대통령은 프랑스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모든 움직임을 지지한다고 간단히 언급
    o 양자관계에서는 중국 광동 원전건설에 프랑스 기업 참가문제, 통신·석탄 액화 프로젝트 및 프랑스
    산 소맥의 대중국 수출문제를 협의
    - 이중과세 방지 협정 및 투자보장 협정을 체결
    2. 벨기에 방문(6.4.~6.) 중 Martens 수상과의 정상회담 내용
    o 조 수상은 중국의 대외개방정책이 확고함을 밝히고, 중국과 구주공동체 간 관계강화를 위한 벨기에
    의 교량역할에 사의 표명하고, 초강대국(소련)의 군사우위 위협에 직면한 유럽이 군사력, 특히 핵 균
    형을 취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옹호하고 세계안정을 위한 군축협상의 계속을 역설
    o Martens 수상은 유로미사일 관련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해 오고 있다고 설명
    3. 스웨덴 방문(6.6.~8.) 중 조 수상이 언급한 주요 내용
    o 중국이 대미, 대소 관계에서 소련카드, 미국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나, 중국의 기본정
    책은 소련, 미국과의 평화공존이라 언급
    o 대미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나, 중국으로서는 앞으로 미국의 실질정책을 주시할 것이라 표
    명
    4. 조 수상은 노르웨이 방문(6.10.~13.) 중 중국 대륙붕 해저 유전개발에 노르웨이 석유공사의 직접참여
    방안 강구를 약속하는 한편, 중국경제 현황에 관해 설명하면서 문호개방과 국제시장경제와의 상호교류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함.
    5. 조 수상의 이탈리아 방문(6.13.~16.) 중 한반도 관련 협의 내용은 다음과 같음.
    o Andreotti 외상이 한반도 안정이 동북아뿐 아니라 세계평화에 직결된다고 관심을 표한 데 대해, 조
    수상은 중국도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절실히 희망한다고 하면서, 최근 김일성의 방소가 보여주는 것
    처럼 북한이 독자적 외교노선을 추구하고 있어 중국의 대북한 영향력 행사에 한계가 있음을 언급
    o 조 수상은 북한이 제의한 3자회담이 현실적이고 타당한 제안이며, 상이한 체제하의 남북한 통일은
    연방제 방식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한과 미국이 반대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언급
    - Andreotti 외상이 랑군 사건과 같은 비극적 사건의 피해자인 한국이 북한의 진의에 의구심을 갖는 것
    은 당연한 일
    - 조 수상은 랑군 사건에 대하여는 여러 주장이 있어 진상을 잘 모른다면서, 동 사건으로 북한 제의를
    거부하는 것은 납득하기 곤란
mofadocu:relatedArea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84"^^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