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6] 중공.소련 관계, 1984-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246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중공.소련 관계, 1984-85
skos:prefLabel
  • [19246] 중공.소련 관계, 1984-85
skos:altLabel
  • 중공.소련 관계, 1984-85
  • 중공.소련관계,1984-85
mofadocu:index_Num
  • 19967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2.12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2014-0007
mofadocu:inFile
  • 23
mofadocu:inFrame
  • 0001-0181
mofadocu:openYear
  • 2015
bibo:abstract
  • 1. 1960년대 이념대립과 국경충돌로 악화된 중국(구 중공)·소련 관계는 관계개선을 위한 시도에도 불구,
    소련의 아프간 침공에 대한 중국의 반발로 중단된 바 있으며 1982.3월 브레즈네프의 ‘타시켄트’ 제안
    이래 관계정상화를 위한 부외상 회담(82.10., 83.3., 83.10., 84.3.) 등을 통해 공식대화를 유지해 옴.
    2. 중국은 양국관계 정상화 전제조건으로 3개항(소련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국경주둔 소련군 감축 및
    극동배치 미사일의 감축, 베트남의 캄보디아 침공 지원 중단)을 제시한 데 대해 소련은 캄보디아 등 문
    제는 제3국 문제이며, 양국 간 상호 신뢰회복 조치(상호 불가침 조약 체결, 비핵지대 설정, 국경주둔군
    의 상호방문과 현수준 동결, 양국간 직통전화 설치)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 양국관계 개선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함.
    o 그러나 양국 간 농업, 과학기술 전문가 교류재개, 국경무역재개, 유학생 교환 등 비정치 분야의 협력
    은 증대되고 양국 간 교역도 증가추세
    3. 1984.10.18.~11.2. 북경에서 개최된 부외상 회담에서도 중국은 3개항의 조건 토의 선행을 되풀이하고,
    소련은 종전 입장을 고수하면서 교역, 문화 등 비정치 분야 교류증진을 주장한바, 채택된 공동성명은
    양국의 관계개선 희망을 표하고, 경제, 무역, 과학, 기술, 문화, 체육 분야 등 비정치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의사를 표명함.
    o 제6차 회담은 85.4월 모스크바에서 개최키로 합의
    4. 아르히포프 소련 제1부수상이 1984.12.21.~29. 중국을 방문, 조자양 수상을 비롯한 중국 정부 요인과
    회담한바, 이는 1969년 코시긴 수상의 방중 이후 최초의 고위층 방문임. 동 방문 중 양국은 3개의 경
    제협력 협정 체결 및 공동 경제위원회 설치·운영에 합의했으며, 86~90년간 장기무역협정을 85년 중
    체결키로 함. 소련은 중국 부총리의 방소를 초청함.
    o 양국은 소련 부수상의 중국 방문에 앞서 상호 비난 자제 등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바 있으며, 이번
    소련 부수상 방문을 계기로 양국관계 개선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84"^^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