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0] 함영훈 주뉴질랜드대사 겸임국 서사모아 출장, 1983-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240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함영훈 주뉴질랜드대사 겸임국 서사모아 출장, 1983-84
skos:prefLabel
  • [19240] 함영훈 주뉴질랜드대사 겸임국 서사모아 출장, 1983-84
skos:altLabel
  • 함영훈 주뉴질랜드대사 겸임국 서사모아 출장, 1983-84
  • 함영훈주뉴질랜드대사겸임국서사모아출장,1983-84
mofadocu:index_Num
  • 19960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2.11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2014-0007
mofadocu:inFile
  • 16
mofadocu:inFrame
  • 0001-0065
mofadocu:openYear
  • 2015
bibo:abstract
  • 1. 함영훈 주뉴질랜드대사는 1983.5.5.~11. 겸임국인 서사모아에 출장하였는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o 출장 목적
    - 82.12월 구성된 신정부의 요인들과의 유대관계 구축
    - 신정부의 국내외 정책 파악
    - 한국의 평화통일 정책 지지 유도
    - 북한 침투 저지 당부
    o 주요 인사 면담
    - Malietoa 국가원수, 수상대리, 외상, 농업상, 외무차관보 등 인사를 예방, 면담
    - 면담 인사들은 한국과의 관계강화를 희망하면서,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적극적인 한국 입장 지지를
    시사
    - 특히, 외상은 항만건설을 위한 한국의 원조에 기대를 걸고 있는 데 대해 한국의 재정상 어려움을 알
    려 주고 대신 무상 대외기술훈련 계획을 설명
    - 농업상은 한국 참치어선에 2~3명의 서사모아 훈련생을 승선시켜 현장 훈련하는 방안을 제기한바, 이
    에 대해 의사소통 등 현실적 어려움이 예상되나 본국 건의를 약속
    o 정세 평가
    - 현 정부는 정치적으로 큰 동요 없이 비교적 안정된 상황이나 최빈국으로서 경제건설의 큰 과제에 당
    면, 해외원조 획득이 외교의 최우선 목표
    - 대한반도 정책은 친한 관계를 기조로 하는 현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평가
    - 북한과는 형식상 외교관계는 수립하였으나 대사 접수는 유보하는 현재의 방식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
    2. 함영훈 주뉴질랜드대사는 1984.3.7.~14. 이임 인사차 겸임국인 서사모아에 출장하였는바, 동 결과는
    다음과 같음.
    o 국가원수 및 수상에 대한 이임인사와 한국이 어려운 시기에 보여준 서사모아 정부의 지원과 협조에
    사의를 표명
    o 수상은 랑군 사건을 계기로 한 북한과의 단교결정은 북한의 소행을 독립국가로서 인정할 수 없고 한
    국의 친구로서 취한 조치라고 언급
    o 농업장관은 원목합작 외에 어업합작도 희망하고 어족자원 보존을 위한 순시선 1척의 공여를 희망
    o 내각실장 겸 외무차관은 방한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연내 방한을 희망
mofa:relatedEvent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83"^^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