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8] 한·페루 정무일반, 19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22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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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페루대사는 1983.6월 방북한 바 있는 주재국 제1야당(APRA)의 Alan Garcia 사무총장이 1985.4월
    총선에서 차기 대통령 후보로 공천된 것과 관련하여, Garcia의 측근이며 당 외무위원장 Carlos Roca
    하원의원(집권 시 외상), 당 원로 Sanchez 상원의원 및 Melgar 상원 외무위원 등을 1984.2.16., 3.1.,
    3.13. 각각 접촉, 남북한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Garcia 후보를 포함한 소장 당권파
    의 대북한 접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동인들의 당내 영향력 행사 등 협조와 지원을 요청함.
    o 상기 의원들은 한국 입장에 이해를 표하고 가능한 지원을 약속
    o 주페루대사는 84.4.27. 페루 주재 미국대사와 북한의 페루 접근문제를 협의한바, 미국대사는 현재로
    서는 당분간 관망하면서 대책을 강구할 것을 권유
    2. 주페루대사는 APRA당의 대통령 후보인 Garcia 하원의원이 1984.6.25. 출국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
    아, 프랑스 및 중국(구 중공)을 방문 예정이며, 페루 주재 북한대표부가 APRA 내 친북 의원을 통하여
    중국 방문기간 중인 7.9.~11. 재방북을 추진 중임이 확인되었다고 1984.6.24. 외무부에 보고함.
    3. 외무부는 북한이 페루 제1야당 APRA의 차기 총선 시 집권 가능성에 대비, 동당의 대통령 후보
    Garcia를 비롯한 당권파 중진을 83.6월 및 84.7월 2차에 걸쳐 방북 초청, 파격적인 환대를 하면서 정
    치자금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동당 집권 시 북한과의 수교가 예상되는바, 이와 관련된 미
    국무성의 평가 및 반응을 보고하도록 1984.7.28. 주미대사관에 지시함. 이에 주미대사관은 미 국무성
    페루담당관으로부터 타진한 내용을 8.1. 다음과 같이 보고함.
    o 현 시점에서 Garcia의 집권 가능성을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려우나 Garcia가 30대로서 페루 국민들
    이 새로운 것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파악
    o APRA가 집권하면 북한과 공식관계를 수립할 것으로 예상되나 한·미 양국이 페루나 볼리비아에서
    북한의 책동을 바라지 않고 있으므로 미국 측으로서도 적극 협력 예정
    4. 강경식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특사로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 참석 중 주페루대사를 에콰도르로 초
    치, 북한의 대페루 수교책동과 관련한 정세 현황을 청취하여 1984.8월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이 보고
    함.
    o 페루 총선 1차 투표에서 어느 후보도 과반수 득표 가능성 희박하고, 여당과 제1야당 간 경합이 예상
    되나 여권 단일후보 추대 시 여권의 압승 가능성이 예상되며, 여권 단일후보 실패 시는 제1야당의
    승리가 예상됨
    o 북한의 Garcia 후보와 측근인사 방북 초청(방북 시 국가원수급 파격적 대우와 정치자금 제공으로 수
    교 언질 받은 것으로 알려짐), APRA당 행사에 북한 고위인사 파견 등 접근책동이 강화되어, 제1야
    당 집권 시 페루·북한 간 수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바, 다음과 같은 대책을 건의
    - 제1야당 요인(Garcia 후보 등), 군부 요인, 유력 언론인 방한 초청
    - 페루산 철광석 수입
    - 미·일·중남미 등 우방국 대사관과 협조체제 강화
    - 제1야당 집권 시 특별 원조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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