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4] 한.호주 정무일반, 19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20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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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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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
    생산년도
    생 산 과
    MF 번호
    주호주대사관이 1984년도 한·호주 간 정무 일반에 관하여 외무부에 보고한 내용, 이와 관련된 외무부의
    지시사항 및 기타 참고자료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주호주대사관은 보안사범으로 1983.12.31. 체포된 이영희, 강만길 교수와 조승혁 목사의 석방을 요구
    하는 멜본 소재 Uniting Church의 Wootton 목사 텔렉스와 호주 대학교직원연맹(FAUSA)의 청와대 앞
    서한이 대사관에 송달되었음을 1984.1.20. 외무부에 보고함.
    o 호주 수상성은 84.2.16. 언론 발표문을 통해 호크 수상의 2월초 방한 시 한국 측에 인권상황을 제기
    하였으며, 이와 관련 주한 호주대사관은 2.14. 한국 당국으로부터 조승혁 목사 등 3인이 석방되었다
    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한국 당국의 조치를 환영
    2. 호주 수상성 Conybeare 1차관보는 1984.2.21. 주호주대사관 공사에게 호크 수상의 2월초 방한 중 환
    대에 감사하며 한·호주 정상회담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호주로서는 한반도문제, 양국 경제관계 등
    하고 싶은 말을 다했다고 언급함. 또한, 동 차관보는 방한에 이은 중국 방문 시 호크 수상은 조자양
    수상에게 랑군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하고, 북한의 3자회담 제의에 관해 남·북한 직접대화가 가장 바
    람직함을 강조하였으며, 이에 대해 조수상은 국제테러행위에 반대하며, 한반도 문제에 관하여는 3자회
    담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북한이 남침할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음을 전달함.
    3. 서호주의 수상 고문인 E. Harman과 K. Gale은 방한 중인 1984.9.20. 외무부 경제국 심의관을 방문,
    퍼스(perth) 주재 총영사관 개설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함.
    o 외무부 아주국은 동 요청과 관련, 퍼스는 호주의 5번째 도시로서 동 지역 거주 교민 수가 적으며(약
    490명 정도), 상주 영사관을 개설하고 있는 국가는 9개국뿐으로 주호주대사관의 설치 건의도 없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시급한 현안사항으로 사료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함.
    4. 호주 공정거래위원회 주최 제2차 아시아대양주 공정거래법 회의 첫 공식 회합인 1984.5.22. 만찬에서
    head table에 놓인 탁상국기 중 우리 수석대표 좌석에 북한기가 놓이는 실수가 발생하였는바, 한국 측
    은 이에 항의하고 북한기의 철거 및 태극기 교체 또는 태극기 즉각 교체 불가시 참가국 전체의 국기
    철거를 요구함.
    o 주최측은 실수임을 해명하고 사과하는 한편, 태극기 준비가 여의치 않아 참가국의 모든 국기를 철거
    이에 대해 호주 외무성은 주호주대사관에 공식 유감의 뜻을 전달하고 호주 정부는 이와 같은 사건 재
    발방지를 위한 조치를 강구할 것임을 통보
    5. Hayden 호주 외상은 1984.4.16. 시드니에서 개최된 아시아문제 세미나에서 호주 정부는 북한이 대남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행동을 보일 때까지 대북한관계 재개를 고려치 않
    을 것이라고 언명하면서, 남북한 간 관계개선과 경제교류가 이루어질 경우 남북한 경제의 상호보완성으
    로 외부의존을 감소케 할 것이며 호주의 대한국 경제관계를 위축시키게 될지 모른다고 부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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