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4] 한국의 대아르헨티나 외교정책, 1983-8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19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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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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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아르헨티나대사는 주재국에 대한 외교강화 대책을 1983.8.12. 외무부에 보고하였는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o 서론
    - 아르헨티나는 83.10.30. 총선거 및 84.1월 민정이양의 정치 일정이 진행 중인바, 이와 같은 주재국
    정세로 인하여 그간 북한 침투에 대해 억지력으로 작용해 온 군부가 퇴진하게 되면서 북한의 대아르
    헨티나 수교재개 획책 가능성이 대두
    o 정세 평가
    - 83.10월 총선에서 양대 정당인 노동자 및 대중의 지지기반인 정의당(당원 300만 명)과 중산층 보수
    정당인 라디칼당(당원 141만 명)의 경합이 예상
    - 대통령 선출은 선거인단에 의한 간선제인바, 정의당 후보(9월 전당대회에서 선출 예정)가 과반수를
    득하지 못하고 군소정당이 라디칼당 후보(Alfonsin 후보 확정)에 가담하는 경우 라디칼당 후보의 대
    통령 당선 가능성도 배제 불가
    o 신정부의 대한국 및 북한 관계
    - 한·아르헨티나 관계는 기존 우호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 실질관계 심화 전망
    - 신정권 하에서 북한의 수교재개 책동이 예상되나 정의당 및 라디칼당의 대외정책 정강에 북한과의
    관계는 거론 전무
    o 건의 사항
    - 84년 민정 출범 후 적절한 시기에 각료급 사절단을 파견, 기존 우호관계 공고 및 대북한 수교 불가
    입장 재확인
    - 83.10월 총선 후 신정권 출범 전 수권 정당 유력인사 방한 초청
    2. 주아르헨티나대사는 민정 대통령에 선출(83.12월)된 Alfonsin 대통령의 외교, 국방 고문인 Robledo를
    1984.1.4. 면담, 한·아르헨티나 관계 증진 및 테러집단인 북한의 침투를 저지하는 데 협력하여 줄 것
    을 요청함.
    o Robledo 고문은 아르헨티나가 농목산품 수출시장으로서 아시아 제국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의 우호협력관계 증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북한이 제3세계권을 통하여 수교재개 압력
    을 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북한 저지에 협력하겠다고 언급
    3. 1984.8월 외무부는 북한이 아르헨티나 민간정부 출범을 기화로 곡물수입을 빙자한 사절단 파견을 제
    의하는 등 외교관계 재개를 위해 다각적인 접근을 획책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아르헨티나 정부가
    현재로서는 북한과의 공식관계 수립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나, 실리 면에서 현저한 효과를 가져 온
    다고 판단되는 경우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검토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견지에서, 부통령·외상 등
    아르헨티나의 주요인사 방한 초청, 양국 간 실질협력 관계 강화, 문화교류 확대 심화 등의 방안을 추진키
    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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