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사파견 - 바베이도스, 1983-84

[19129] 대사파견 - 바베이도스, 1983-84

대사파견 - 바베이도스, 1983-84

대사파견-바베이도스,1983-84

19844

1983

1984

중미과

총무과(인사)

711.1

불가리아

독일

도미니카공화국

2014-0003

8

0001-0160

2015

1. 외무부는 1983.11.1. 장선섭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공사를 주바베이도스대사에 내정하고 주재국 정
부에 아그레망을 요청하도록 현지 공관에 지시한바, 12.22. 바베이도스 정부는 장선섭 대사에 대한 아
그레망에 동의함을 공한으로 통보해 옴.
o 1984.2.22. 장선섭 대사는 W. Douglas 바베이도스 총독 대리에게 신임장을 제정한바, 총독 대 리는
신임장 제정 답사를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을 찬양하고 합작투자 등을 통한 경제협력을 희 망하는 한
편 한국에 범죄를 저지를 국가에 대해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한 바 있음을 지적
2. 1984.4.13. 장선섭 주바베이도스대사는 겸임국인 그레나다 Kirton 총무처 장관과 접촉, 그레나다 정부
가 대북한 단교 시 기자회견 및 UN 회담 등의 방법으로 공표해 준다면 한·그레나다 양국 협력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이에 대해 총무처 장관은 한국 정부의 재정지원, 경찰용 무선통신 장비 및
차량, 보건소용 미니버스 등의 원조를 요청함.
o 장 대사는 5.16.~18. 그레나다에 출장, 총독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총독과 양국관계에 관한
협의를 한바, 총독은 대북한 단교문제는 검토할 용의가 있으나 동독, 불가리아 등 여타 공산국가 와의
외교관계도 일괄 재검토할 생각이므로 각 정당 지도자와 협의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
3. 장 대사는 5.23. 겸임국인 세인트루시아 총독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후 면담 시 대통령의 안부 전달 및
북한의 만행, 한반도 정세 등을 설명하고 양국 간 기존 우호관계를 다짐함. 수상은 랭군 사건을 계기로
한 대북한 조치는 시기를 놓쳤으나, 북한과의 관계는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언급함.
4. 장 대사는 5.24. 겸임국인 도미니카연방의 Seognoret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동국의 대통령,
수상 등과 면담한바, 수상은 도미니카연방은 한국과의 단독 수교관계는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자국과
같은 약소국은 외교노선을 분명히 함으로써 좌경세력의 침투를 저지할 수 있다고 언급함.

클라렌스 세이그노렛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UN 회담

그레나다 Kirton 총무처 장관

동국의 대통령

바베이도스 총독 대리

장선섭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공사

주바베이도스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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