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3] 김대중 동정, 1984. 전5권 9월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113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김대중 동정, 1984. 전5권
skos:prefLabel
  • [19113] 김대중 동정, 1984. 전5권 9월
skos:altLabel
  • 김대중 동정, 1984. 전5권
  • 김대중동정,1984.전5권
mofadocu:index_Num
  • 19828
mofadocu:volumeNum
  • V.3
mofadocu:volumeName
  • 9월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01
mofadocu:inLol
  • 2014-0002
mofadocu:inFile
  • 13
mofadocu:inFrame
  • 0001-0181
mofadocu:openYear
  • 2015
bibo:abstract
  • 1. 주미대사는 김대중이 한국 대통령(등기우편으로 발송)과 슐츠 미 국무장관에게 서신을 보내 자신의 귀
    국의사를 통보할 것이며 독일 수상, 교황청 국무장관 및 프랑스 수상에게 자신을 초청해 줄 것을 요청
    중에 있다는 소식을 교포 언론인으로부터 파악 보고한바, 미 국무성이 접수 즉시 주미대사관에 알려온
    1984.9.10. 서한 요지는 아래와 같음.
    o 체미 중 제반 편의 제공에 감사
    o 하버드 수학 및 신병치료 완료 등 귀국 이유 제시
    o 자신의 귀국이 민주주의를 위한 정치발전에 기여토록 보장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미국 정부가 취해
    줄 것으로 확신
    o 공개적이며 민주적인 형태의 정부 등 자신의 민주주의 운동의 목표 제시
    2. 김대중 측은 동 서한 내용을 성명으로 발표하였으며 미 국무성은 1984.9.12. 브리핑 시 동 서한에 대
    한 논평 요구에 대해 이는 한국 정부가 처리할 문제이나 미국은 모든 당사자에게 김대중의 귀국에 불
    상사가 없기를(trouble free) 바라는 희망을 표명한 바 있으며 한국법상 김대중의 법적 신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는 요지로 답변함.
    3. 법무부 대변인은 김대중의 귀국의사 표명 관련, 김대중 씨가 20년 형기 복역 중 출국하게 된 배경 및
    미국 체류 중 약속과 달리 정치활동을 계속한 사실을 적시하고 귀국 여부는 본인 의사에 따라 결정될
    문제인바, 방미 허용이 신병치료 때문에 이루어진 것인 만큼 귀국한다면 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
    하게 될 것이라는 정부 입장을 1984.9.21. 발표함.
    4. 외무장관 방미 기회에 Kennedy 상원의원과 Solarz 하원의원이 김대중 문제에 대해 바른 인식을 가지
    도록 설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외무장관은 동 의원들과의 개별 면담 주선
    을 1984.9.19. 주미대사에게 훈령함(면담 시 말씀요지가 자료로 포함되어 있음).
    o Kennedy 상원의원은 김대중 귀국 시 신변안전 관련 필요한 조치를 취해 주기 바란다는 요지의
    9.10.자 대통령 앞 서한을 보내왔으며 동 의원 면담 시 이를 언급하도록 방미 중인 외무장관에 게
    9.29. 통보
    5. Bochum 대학 총장이 김대중을 1984.10.15.~31. 방독 초청하였음을 주독일대사에게 알려왔으며 주독일대사는 독일 외무성 측과 협의한바, 외무성 관계자는 독일 대학이 독자적으로 김대중에게 초청장을
    발급하는 것을 정부가 막을 수는 없다고 하고, 만약 김대중이 독일 입국에 유효한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경우 제3국에서 발행한 여행증명서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독일 입국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임.
mofa:relatedPerson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84"^^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