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김대중 동정, 1984. 전5권

[19111] 김대중 동정, 1984. 전5권 1-5월

김대중 동정, 1984. 전5권

김대중동정,1984.전5권

19826

V.1

1-5월

1984

1984

동북아1과

북미과

재외국민과

701

미국

2014-0002

11

0001-0203

2015

1. 미국 체류 중인 김대중의 1984.1~5월 동정에 관한 주미대사관 및 관련 총영사관 보고이며 아래 내용
을 포함하고 있음.
o 출판기념회
- 뉴욕 소재 교포 출판사가 발간한 김대중 옥중 서한집 “민족의 한을 안고” 출판기념회를 뉴욕, 워싱
턴 D.C.,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대도시에서 개최
o 월간지 창간
- 김대중을 발행인으로 하는 “행동하는 양심” 창간호를 84.1.1. 발간하고 한인들에게 배포
o 강연 활동
- 1984.2.22. 뉴욕 시 소재 교회에서 150여 명의 미국인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을 위해서는 민주 주
의가 선행되어야 하며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이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가장 큰 저해 요소이 므로
미국 행정부에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등의 요지로 연설
- 1984.3.1. 하버드 대학 Kennedy School에서 개최된 패널 토의에 참석 강연한바, 귀국하면 다 시
투옥될 것이라고 하지만 자신은 1984년에 반드시 귀국할 것으로 믿는다고 발언
- 1984.5.26. 버팔로 시 뉴욕 주립대학 강당에서 교포 500여 명을 상대로 민주회복 및 군사정권 퇴
진 시급, 민주투쟁 완성 후 평화적 정권교체 및 남북통일 가능, 주한미군 불필요 등 요지로 연설
o 귀국문제 관련
- 김대중이 기자회견을 통해 1984.5월 교황 방한 시 귀국하고 싶다고 하였다는 첩보 관련 지시에 대
해 주뉴욕총영사는 동 기자회견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고하고 귀국문제 관련 앙 케트
결과가 교포 언론에 발표된 바 있음을 보고
o 미 의회 의원 연서서한
- 외무부는 미국 상·하의원 28명이 김대중 관련 연서서한을 레이건 대통령 앞으로 제출하였고 백악
관측이 회신하였다는 정보와 관련, 해당 의원을 상대로 한 적절한 설명 등 조치를 훈령하였 고, 주
미대사는 연서참여 일부 의원에게 한반도 상황과 한국의 정치발전에 대해 설명해 주고 연 서서한을
입수 보고
2. 김대중 체미동정 일지(1982.12.23.~1984.1.8.)도 수록되어 있음.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김대중

백악관

하버드대학교

뉴욕 소재 교포 출판사

뉴욕 주립대학

군사정권 퇴진 시급

민주투쟁

월간지 창간

주미대사관 및 관련 총영사관 보고

첩보 관련 지시

출판기념회

레이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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