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페루·한 문화협회 창설추진

[19073] 페루·한 문화협회 창설추진

페루·한 문화협회 창설추진

페루·한문화협회창설추진

5461

1972

1972

중남미과

758.22

페루

L-0010

30

0001-0033

2003

1. ‌정부는 주페루대사에게 1972.8.25. 외교활동 강화를 위하여 주재국 내 친한 단체 설립 가능성에 대한 의견 및 금년도 안보외교사업 중 일부 국가에 대한 기술훈련 추진 부진에 따른 약 5,000달러의 가용 
예산을 동 친한 단체 설립을 위해 사용할 경우 연내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하여 보고할 것을 
지시함. 

2. ‌주페루대사는 1972.9.12. 상주 대사관 설치로 존재 의의가 없어진 명예영사관을 폐쇄하고, 친선문화협회와 같은 친한 단체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추진하여 10월 말경 창립총회를 목표로 Vargas 명예영사와 친한 단체의 정관 제정, 발기인 인선, 회원 모집 등을 협의 중에 있음을 보고하고 이에 따른 경비 지원을 건의함. 

3. ‌주페루대사는 1972.11.9. 페루·한국 문화협회의 설립을 위하여 10.31. Vargas 명예영사 자택에서 
11명의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여 협회 설립을 위한 협회 정관을 통과시켰으며, 페루 외무장관, 주페루대사 및 리마 시장을 명예회원으로 추대하고 Vargas 명예영사를 협회 회장으로 선출하였음을 보고하고, 동 협회 창설에 따른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비와 협회 등록을 위한 경비 등으로 5,000달러의 경비 지원을 건의함. 

4. 정부는 1972.12.5. 주페루대사관의 페루·한국 문화협회의 설립을 위한 경비 집행을 승인함.

페루·한국 문화협회 창설추진

Vargas 명예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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