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0] 인도 친한단체 창설계획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07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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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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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72.5.22. 주뉴델리총영사에게 인도에 대한 북한의 외교 공세에 대처하고, 한국과의 제반 관계 특히 정치적인 관계를 긴밀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친한 단체 조직 및 활동 강화 계획을 작성하여 보고할 것을 지시함. 
    
    2. 주뉴델리총영사관은 1972.6.12. 아래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함. 
    •기본사업 
    - ‌‌인도·한국 친선문화협회 조직 확대
    •보조사업 
    - ‌‌친한 분위기 조성, 인도·한국 의원연맹 조직 및 상호 교류 추진, 인도·한국 언론인 친선협회 조직 
    확대 및 상호 교류, 문화·체육 단체의 상호 교류, 종교단체 특히 불교단체를 통한 한국·인도 간 교류, 한국·인도 간 새마을 자매결연 추진, 통상 확대를 위한 보조단체 조직 활용 
    
    3. ‌주뉴델리총영사는 1972년도 하반기에 주재국 내에서 개최될 주요 행사의 성공적인 수행 및 친한 세력 확대 사업 추진을 위해 아래 세부 계획을 1972.6.15. 추가로 보고함.
    •북한 총영사관은 1969.12월∼1972.5월 234회에 달하는 광고 선전 및 상품전시회, 만수대 예술단 공연, 국제도서전시회 참가 등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활동을 강화함. 
    •북한은 1972.5월 이후 인도 국회 내 좌익 인물을 중심으로 인도·북한 친선협회 100개 지부 
    설치를 목표로 활동 중이며, 인도 국회 내 공산당 및 여당 내 좌익 인사를 중심으로 친북 세력(하원 521석 중 114석 확보)을 형성하고 있음. 
    •이와 같은 북한의 정치 및 선전 활동에 대처하기 위해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9월), 콜롬보 플랜 자문위 총회(10∼11월), 제3회 아시아박람회(11월), 한국 민속예술단 공연(11월 중 3회) 등을 활용하고, 인도·한국 친선협회 조직을 확대함. 
    
    4. ‌정부는 1972.9.13. 주뉴델리총영사에게 상기 친한 로비스트 조성 계획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최근 한국·인도 간의 관계 긴밀화 추세와 인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감안하여 상기 계획 이행을 위해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통보함. 
    
    5. ‌주뉴델리총영사는 1972.12.25. 뉴델리에서 상하원 의원 10여 명과 학계, 언론계, 실업계 인사 등 약 40명이 인도·한국 친선협회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보고함. 
    •동 협회는 A. K. Seth 하원의원(여당, 전 법무장관)을 임시 의장으로 선출하고 1973.2월말 발기대회를 문화행사와 함께 개최할 것을 결정하는 한편 동 발기 총회 개최 준비 작업과 협회 정관 기초 등 실무 작업을 위한 17명의 실무운영위원회를 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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