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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8] 일본의 대북한 플란트 수출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05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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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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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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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일본대사는 1972.8.24. 동 일자 요미우리 신문은 북한이 9.4.~9. 동경에서 개최되는 일본 기계학회 주최 제2회 유체기계 및 유체학 국제 심포지엄에 북한 학자 및 기술자 6명의 참가를 희망하고, 입국허가신청서를 법무성에 제출했다고 보도했음을 보고함.
•외무성 북동아과는 8.30. 주일본대사관 관계관에게 상기 6명에 대해 9.1.~11.간 입국허가가 
발급되었음을 통보함.

2. ‌주일본대사는 1972.9.13. 동 일자 아사히 신문은 아래와 같이 북한이 김석진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제1부위원장을 단장으로 동 위원회 서기장, 광산, 식료, 철강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산업시찰단의 입국허가신청서를 법무성에 제출했다고 보도했음을 보고함.
•동 시찰단의 방일을 추진 중인 일본 업계는 동 방일이 현재 진행 중인 대북한 플랜트 수출 상담 진전 및 신규 상담의 기반 조성을 기대함.

3. ‌주일본대사는 1972.9.14. 법무대신을 면담하고 북한 산업시찰단에 대한 입국 허가는 수출입은행 자금 사용 문제에 수반된 기술자 입국 문제와 유사한 사안으로 일본이 북한과의 교류, 교역을 성급히 확대한다면 현재 진행 중인 남북한 대화를 저해하는 처사임에 따라 입국 불허를 요청함.
•법무대신은 한국 측 입장을 신중히 고려할 것이며, 가급적 한·일 양국 간의 친선협력 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변함.
•일본 측은 9.25. 동 북한 시찰단에 대해 체류 기간 25일의 입국을 허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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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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