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3] 북한 사절단 아주 순방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05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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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사절단 아주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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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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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친선사절단의 1972년 중 아시아 지역 순방 현황임.
    
    1. 김용택 외무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의 1972.2.21.~3.24. 미얀마(구 버마), 인도네시아, 네팔 방문
    •미얀마(2.21.~29.)
    - ‌‌외무장관, 공보장관, 부수상을 면담하고, 정유공장 등을 방문함.
    - ‌‌구체적인 합의 사항은 없으며, 북한 측의 과도한 김일성 선전으로 미얀마 정부의 부정적인 반응을 
    야기하였으나, 북한의 존재를 부분적으로 부각한 것으로 평가됨.
    •인도네시아(3.6.~10.)
    - ‌‌외무장관을 면담함. 
    - ‌‌닉슨 미국 대통령의 중국(구 중공) 방문 후 아시아 정세, 북한·인도네시아 양국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유엔에서의 한반도 문제에 관해 협의함. 
    - ‌‌한국·인도네시아 간의 경제 관계 긴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의도도 있는 것으로 관측됨.
    •네팔(3.17.~24.)
    - ‌‌수상 및 수명의 장관을 면담함.
    - ‌‌네팔 측은 무역협정에 대한 논의를 희망했으나 교역 품목에 관한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체육회에 대한 지원을 희망했으나 하등의 지원도 확보하지 못함.
    - ‌‌네팔 측은 북한 사절단의 과도한 김일성 선전에 불만을 표시함.
    
    2. 박석균 외무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의 1972.7.3.~18. 파키스탄, 네팔, 인도, 미얀마 방문 
    •파키스탄(7.3.~7.)
    - ‌‌부토 대통령을 예방했으나 친서 전달은 없었으며, 외무성 유엔 관계관 면담을 통해 북한 입장 지지, UNCURK(유엔통일부흥위원단) 해체 및 북한의 통일방안 지지를 요청함.
    - ‌‌북한 측이 대외 비밀을 요청함에 따라 언론에 방문 관련 기사가 보도되지 않음.
    •네팔(7.7.~12.)
    •인도(7.12.~16.)
    - ‌‌외무성 차관 및 차관보를 면담함.
    - ‌‌북한 측은 유엔 총회에서 한반도 문제 토의와 관련하여 남북한 동시 초청안에 대한 지지를 요청함.
    •미얀마(7.16.~18).
    - ‌‌북한 측은 동 사절단의 공식 방문을 요청했으나, 미얀마 측의 거부로 항공기 환승을 위해서만 체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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