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부르키나파소 관계

[19044] 북한·부르키나파소 관계

북한·부르키나파소 관계

북한·부르키나파소관계

5075

1967

1972

아중동과

725.1

부르키나파소

D-0012

1

0001-0020

2003

1. ‌주유엔대사는 1967.6.14. 말리 주재 북한대사가 부르키나파소를 방문하고 외교관계 수립을 제의했으나 부르키나파소 측은 이를 거절했으며, 경제원조 제의에는 반응을 보이고 농촌경제장관의 방북 초청을 수락했음을 보고함.

2. ‌주유엔대사는 1967.9.26. 부르키나파소 외무차관보를 역임하고 유엔사무처에 근무 중인 Balima 씨와의 
오찬 시 동인은 자신의 본국 휴가 시 정부 고위층과의 접촉 결과 북한이 부르키나파소 정부 측과 
적극적인 접촉을 통해 기술원조 제공을 제의한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했음을 보고함.

3. ‌주부르키나파소대사대리는 1972.2.8. 북한 측이 김일성 특사 김일호의 2월 말~3월 초 주재국 방문을 제의했음을 보고함.

4. 주부르키나파소대사대리의 1972년 외상 면담 결과 보고는 아래와 같음.
•동 외상은 유엔에서 과거 입장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며, 농림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이 방북 예정임을 언급함(9.15.).
•동 외상과의 재차 면담 시 동 외상은 농림장관의 방북 결과 한국과 관련한 조치를 취할 경우 사전 협의하겠다고 언급한 바, 동 장관 방북 결과에 따라 북한과의 관계 수립 시도가 우려됨(10.13.).

5. ‌부르키나파소 외상은 1972.10.19. 주부르키나파소대사대리에게 자국 농림장관의 방북 시 10.11. 
북한에서 외교관계 수립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통보함.
•동 외상은 동 발표가 정부 입장을 넘어선 행위이나 10.13. 각의에서 이를 승인했으며, 주재국 측 발표는 한국 측에 통보 후 시행 예정임을 언급함.
•주부르키나파소대사대리는 동 외상에 대해 한국 공관의 철수 입장을 명확히 한 바, 동 외상은 
카메룬, 세네갈 등을 예로 들어 잔류를 희망함.

6. ‌주코트디부아르대사는 1972.11.29.~12.3. 부르키나파소 출장을 통해 대통령 및 외상을 면담하고 
남북 회담이 진행 중인 현 상황에서 대남북한 관계에 있어서의 현상유지가 긴요함을 전달한 바, 
부르키나파소 측은 한국 측 희망을 존중하겠다고 언급함.

북한과 부르키나파소 관계

유엔사무처 Balima

"1967"^^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