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4] 북한·루안다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03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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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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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우간다대사대리는 1972.4.27. 르완다 방송이 북한과 르완다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하였으며, 동 합의는 4.22. 탄자니아 주재 북한대사의 르완다 방문 시 이루어졌음을 보도했음을 보고함.
    
    2. ‌정부는 1972.5.3. 주우간다대사대리에게 르완다 출장을 통해 르완다 측에 대해 한국이 대사대리 1인을 상주시키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으며, 동 공관 설치는 르완다가 북한 사절을 접수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선행되어야 할 것임을 설명하는 한편 북한 대사의 접수를 보류하도록 요청할 것을 지시하고, 주유엔대사에 대해서도 1972년 하반기 유엔 총회에서 르완다가 부의장으로 입후보 예정임에 따라 북한과의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도 불구하고 르완다가 1971년과 같이 한반도 문제 토의 연기안에 기권할 것을 교섭하도록 지시함.
    
    3. ‌정부는 1972.5.26. 주유엔대사에게 향후 대르완다 접촉에 참고하도록 북한이 중국(구 중공)의 르완다 진출에 편승하여 상당 금액의 경제 원조 지원을 조건으로 르완다와 수교 합의에 이른 것으로 판단됨을 통보하는 한편 주우간다대사관 직원의 아래 르완다 출장 결과를 송부함.
    •르완다 외상은 북한과의 수교는 비동맹중립정책에 따라 결정된 바, 재고하기 어렵고 북한공관 
    설치 및 북한대사 접수 거부도 불가능하며 한국과의 우호관계에는 변화가 없을 것임을 언급함.
    
    4. ‌르완다 겸임 주우간다대사는 신임장 제정차 르완다를 방문하여 외무장관(1972.8.18.) 및 대통령(8.23.)을 예방하고 유엔에서의 한국 입장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북한 공관 설치 문제 등을 협의함.
    •유엔에서의 한반도 문제 토의는 남북한 간의 7.4 공동성명 및 적십자본회담을 통한 자주적 평화통일 노력을 저해하는 것으로 토의 연기가 필요하다는 한국 측 입장 설명에 대해 르완다 외상은 현재로서는 약속을 할 수 없다고 언급함.
    •외상은 르완다는 남북한을 동시에 인정하며, 수도 키갈리에 남북한의 대사관 설치를 기대한다고 언급함.
    •외상은 주우간다대사와의 오찬 시 북한의 공관 설치 또는 겸임 여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으나 
    북한이 공관을 설치하는 경우 이를 저지할 수는 없을 것임을 언급하고, 북한의 150km 도로 
    포장공사 원조 약속은 사실임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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