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2] 북한·페루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03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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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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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페루대사는 1972.1.8. 주재국 신임 외무장관이 취임 후 1.7. 첫 기자회견을 통해 페루의 이익에 
    합치되는 한 세계의 모든 국가와 외교관계를 가질 것이며, 북한 및 동독과도 통상관계 수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음을 보고함. 
    •주재국 외무성 아시아담당 부국장은 1.11. 주페루대사대리에게 북한과의 국교 수립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다만 통상사무소(commercial office)가 설치될 경우에도 한국과의 기존 관계는 
    손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주페루대사는 3.28. 외무성 경제담당차관보를 면담하여 주재국 내 한국 상주대사관 개설에 따라 양국 간 경제통상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확신함을 강조하고, 북한 통상사무소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설명함.
    •주페루대사는 북한 측이 페루 상품 대량 구입 조건으로 통상사무소 설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우선 페루로부터의 어분 수입을 1970년 수준 이상으로 증대하고 원면, 동광석 등에 대한 수입 검토를 건의함.
    
    2. ‌북한 대외무역국장 박수곤을 단장으로 하는 통상사절단의 1972.3.23.~4.8. 페루 방문 결과는 아래와 같음.
    •북한은 다량의 페루 상품 구매를 조건으로 통상사무소 설치를 제의한 바, 농업성 및 광업성이 북한 제의에 동조하는 입장이었으나 외무성은 선 교역 후 사무소 설치 입장을 견지함.
    •국영광물공사(Mineroperu)와 1972년 중 동광석 2만 톤, 1973년 4만 톤 구매에 합의함.
    •농무성과의 각서 교환을 통해 다량의 원면 구매에 합의함. 
    •북한 측은 1만 톤의 페루산 어분과 북한 상품의 현물 결제 방식 교역을 제의했으나 페루 측은 현물 결제 방식에 반대함.
    
    3. ‌주페루대사는 1972.9.7. 체코 주재 북한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 4명의 8.31.~9.5. 페루 
    방문 및 Calle 외무성 정무차관보와의 면담 결과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북한 측은 페루와의 외교관계 수립을 희망하고 페루와의 통상 확대를 위해 통상관계 수립에 
    관한 의정서 서명을 제의함. 
    •페루 측은 한국과 대사급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북한과 수교 의사가 없으며, 
    의정서 서명 없이도 페루로부터의 상품 구매 희망 시 관련 기관 등과 협의가 가능함을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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