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1] 북한·파키스탄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03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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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파키스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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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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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파키스탄 간의 외교관계가 1972.11.9. 영사급에서 대사급으로 승격 및 외교관계 수립과 관련한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관의 보고 및 정부의 관련 조치 사항임.
    
    1.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는 1972.9.22. 주재국을 방문 중인 북한예술단 동향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보고함.
    •부토 대통령은 9.19. 동 예술단 공연을 관람했으며, 북한예술단장인 문화부상은 9.20. 부토 대통령을 예방하고 김일성의 친서를 전달함.
    •파키스탄의 사회주의화가 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중국(구 중공)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됨에 따라 미국 대통령 선거 후에는 북한과의 외교관계 수립 문제가 다시 대두될 전망임.
    •정부기관지 The Pakistan Times지는 9.21. 사설에서 북한, 월맹 등과의 외교관계 수립을 촉구함. 
    
    2.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는 1972.9.29. 주재국 외무성 아시아국장과의 면담 시 동 국장은 북한과의 수교 문제를 최고위층에서 검토 중이며 적당한 시기에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언급했음을 보고하고 미국 등 우방국을 통한 영향력 행사를 건의함.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의 요청으로 10.4. Ali 외무차관을 면담한 미국대사대리는 외무차관도 동 국장과 같은 동일한 내용을 언급하였음을 확인함. 
    •정부는 10.7. 파키스탄이 북한과 외교관계 수립을 모색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인도·파키스탄 전쟁 및 방글라데시 유엔 가입 시 거부권 행사를 통해 파키스탄을 지지해 준 중국의 영향 등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 미국이 파키스탄에 영향력을 행사해 주도록 요청할 것을 주미국대사에게 지시함.
    - ‌‌주미국대사는 10.10. 국무부 마셜 그린 차관보에게 관련 협조를 요청함.
    - ‌‌Underhill 주한 미국공사는 10.26. 윤석헌 차관과의 면담 시 국무부에서 알려 온 바 임을 전제하고 부토 대통령 자신이 북한과의 수교 문제를 결정할 것임에 따라 Ali 파키스탄 외무차관의 미국 방문 시 관련 대응 교섭은 효과가 없을 것이며, 현재 주파키스탄 미국대사가 부재 중임에 따라 대사대리의 부토 대통령 면담이 어려울 것임을 언급함.
    
    3. ‌파키스탄 외무성 아시아국장은 1972.11.7.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에게 북한 승인 결정 및 11.9.자 정식 
    발표 계획을 통보하고, 한국과는 영사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하며 가까운 장래 서울에 총영사관 
    개설을 희망함을 언급함.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는 동 결정이 한국에 대한 유엔의 관련 결의에 위배되며, 현재 진행중인 
    남북한 간의 통일 노력에도 역행하는 처사임을 지적하고 엄중하게 항의함.
    
    4. ‌외무부는 1972.11.19. 대통령에게 파키스탄의 북한 승인 관련 동향과 함께 향후 인도와의 대사관계 수립 및 방글라데시와의 무역대표부 관계 수립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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