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9] 일·조 우호촉진의원연맹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901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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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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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북한 우호촉진 의원연맹(일조련)의 1972년 중 활동과 관련한 주일본대사관의 조치 
    사항은 아래와 같음.
    
    1. ‌주일본대사는 1972.1.7. 자민당 간사장을 면담하고 자민당 의원이 포함된 일조련 결성에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특히 자민당 의원이 포함된 동 의원연맹 대표단의 북한 방문은 한일 관계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지적한 바, 동 간사장은 아래와 같이 언급함. 
    •자민당 당내 입장으로 외교에 관하여 야당과 규합할 수 없음.
    •특히 자민당 간부들은 동 의원연맹 결성 저지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여의치 못하였음을 유감으로 생각함.
    •자민당 의원의 북한 방문은 허락할 수 없다는 방침임.
    
    2. ‌주일본대사는 1972.1.24. 자민당 간사장을 재차 면담하여 자민당 의원 3명의 북한 방문을 불허한 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자민당 의원만으로 구성된 방북단 구성 및 구노 의원 등의 방북 시 북한 측과 무역에 관한 합의에 대해 문의한 바, 동 간사장은 아래와 같이 언급함.
    •방북을 희망했던 자민당 의원 3명의 항의를 감안하여, 외교 문제와 관계없이 친선을 위한 방북을 허락한다는 취지로 방북단을 구성함.
    •이에 대해 한국 정부도 장기적인 입장에서 양해할 것임을 희망하며, 구노 의원 등 방북단의 무역에 관한 합의는 전적으로 무시할 것임.
    
    3. ‌방북한 구노 의원이 일본 기자 구락부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북한 측으로부터의 전언을 근거로 남북적십자회담과는 별도로 남북 정부 관계자 간 비공식 접촉이 서울과 동경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하여 정부는 1972.2.25. 주일본대사관에 대해 동 언급 내용이 사실무근임을 주재국 정부 측에 설명하도록 지시함.
    
    4. ‌동경도 의회는 1972.3.31. 공명, 민사, 사회당 전원 및 자민당 일부 의원 등을 중심으로 북한과의 
    국교 수립을 목적으로 하는 일조우호촉진 동경도 의회 의원연맹을 결성하였으며, 북해도 의회는 
    7.31. 일조우호촉진연맹을 발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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