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0] UN(유엔) 총회, 제29차. New York, 1974.9.16-12.18. 전23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94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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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유엔) 총회, 제29차. New York, 1974.9.16-12.18. 전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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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40] UN(유엔) 총회, 제29차. New York, 1974.9.16-12.18. 전23권 정부각서,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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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유엔) 총회, 제29차. New York, 1974.9.16-12.18. 전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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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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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74.11.4. 제29차 유엔총회 한국문제에 관한 각서 제출과 관련하여 아래 보도자료를 배포함.
    • ‌ 정부는 제29차 유엔총회 한국문제에 관한 한국의 기본입장을 설명하는 각서를 1974. 11.1. 유엔사무총장에게 제출
    • ‌ 동 각서에서 최근 한반도 사태 진전, 특히 7·4 남북공동성명에 위배되는 북한의 대남 비방·중상, 반정부 선동, 각종 군사도발 행위 등으로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긴장상태를 설명
    - 이번 총회에서 한국문제가 1973년 유엔총회 합의성명 정신에 따라 대화의 지속과 이 지역 평화와 안전의 보장이라는 기조 위에서 토의되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
    • ‌ 또한 한국의 6·23 신외교 정책 및 불가침협정 체결 제의를 거부하면서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유지에 공헌하고 있는 유엔군의 철수를 요구하고 있는 북한주장의 비현실성과 모순성을 폭로
    
    2. 외무부는 1974.11.4. 63개 재외공관에 상기 한국 정부 입장을 설명하는 정부각서(11.1.)를 송부하여 대주재국 및 겸임국 교섭에 활용하도록 함.
    
    3. 외무부는 1974.11.30. 김동조 외무부장관의 유엔총회 제1위원회 연설과 관련 아래 보도자료를 배포함.
    • ‌ 제29차 유엔총회 수석대표인 김 장관은 1974.11.29. 제1위원회에서 연설하고 금차 총회의 한국문제 토의와 관련한 한국입장을 설명
    • ‌ 김 장관은 금차 유엔총회는 1973년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합의성명에 따라 남북대화와 교류를 통해 민족적 화해가 추구되도록 권장하여야 하며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평화통일의 기반이 조성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한국문제를 처리해야 할 것임을 강조
    • ‌ 김 장관은 한국의 통일과 이 지역 평화안전의 유지를 위해 유엔이 수행한 역할을 설명하고 대화를 통해 상호신뢰를 회복하고 평화를 정착시킴으로써 평화통일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는 한국의 제반노력을 상세히 설명
    • ‌ 김 장관은 북한이 표면으로는 평화통일을 외치고 있지만 실제로는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을 획책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동·서해안 공해상에서의 어선 및 경비정에 대한 포격사건, 8·15 대통령 저격사건에서 나타난 북한의 만행을 폭로
    - 특히 최근 비무장지대 내에서 발견된 북한의 지하터널은 북한의 침략의도를 실증하는 것임을 지적하고 대안없이 유엔군사령부의 장래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위험한 일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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