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9] 남북적십자회담에 대한 보도 및 반응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91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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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적십자회담에 대한 보도 및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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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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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미대사는 1972.8.31. 평양에서 개최 중인 남북 적십자회담 본회담에 관한 미 국무부 레너드 한국
    과장의 8.30.자 반응을 아래와 같이 보고함. 
    •한국에서는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는 가운데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반면 북한에서는 매우 제한된 보도밖에 하지 않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은 큰 관심을 표시하지 않고 있음. 
    •폐쇄사회로서 오랫동안 고립되어 온 북한이 외부와의 접촉이나 외부로부터의 영향을 우려하여 
    취약점을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노력 중인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비하여 한국 측이 첫 회담 
    장소의 결정에 있어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인 점 등은 현명한 자세로 인식함. 
    
    2. 남북 적십자 제1∼4차 본회담(1972.8.30.∼11.22.)에 대한 재외공관의 주요 언론 보도 보고 내용임. 
    •미국 신문들은 북한 적십자 대표단의 서울 도착 및 남북 적십자회담 개최에 관한 기사를 크게 보도하였으며, 북적 대표단의 탑승 차량이 서울 시내를 지나면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는 사진을 기사와 함께 게재함(9.13. 주미대사 보고). 
    •북적 측은 제2차 회담 일자 결정에 응해 오지 않다가 대외적인 인상을 우려하여 결국 일정 
    결정에 합의함. 한국 측이 제1차 회담 장소 결정 및 대표단원 교체 등과 관련하여 북한 측에 
    대해 두 번이나 양보한 사실은 한국 측이 계속 자신을 갖고 회담에 임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임
    (9.19. 볼티모어 선).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은 남북한이 적십자회담 교섭 외에 직통 전화와 판문점에서의 비밀회의를 통하여 접촉해 왔음을 밝힘. 북한 대표이며 조총련 부회장인 김병식은 한국 언론이 회담에 대하여 왜곡보도를 하고 있음을 주장하고, 이념과 제도의 경쟁보다 통일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LA Times).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 적십자 제1차 본회담 개최 시 일본 언론사들은 비밀리에 북한 당국과 
    접촉하여 아사히 2명, 공동 1명, 요미우리 1명, 마이니치 2명, NHK 2명 등 다수의 특파원을 
    파견함. 그러나 10.24.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3차 본회담에 특파원을 파견치 않은 것은 북한 
    방문 시 취재 편의가 보장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북한 방문 언론인들이 방문 후 북한에 대하여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데 기인한 것으로 보임(10.25. 주일대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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