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2] 독일 유학생 김성수(유럽거점 간첩단 연락책) 사건, 1973-7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85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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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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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Lahn 독일 외무부 정책국장은 1973.11.8. 주독일대사와의 면담에서 한국 유학생 김성수가 한국대사관 직원으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이에 대한 해명을 아래와 같이 요구함.
    • ‌ 프랑크푸르트 대학 교수 3명으로부터 받은 전화에 의하면 한국대사관 직원 2명이 프랑크푸르트 유학생 김성수의 집 부근에 나타나 그를 감시, 추적하고 모종의 압력을 가하고 있다 함.
    • ‌ 만일 그러한 사실이 있다면 이는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일이므로 이에 대한 대사의 해명을 요구함.
    
    2. 주독일대사는 1973.11.14. Lahn 외무부 정책국장과 오찬을 갖고 상기 건에 대해 해명함.
    • ‌ 주독일대사 해명요지
    - 대사관 직원 2명은 프랑크푸르트의 김성수 집을 방문, 자수를 권유하는 담화문이 게재된 한국일보를 단순히 수교하고 돌아왔으며 어떠한 종류의 압력도 가한 사실이 없음.
    - 김성수가 기자회견에서 말한 내용에 관해서는 대사관이나 대사관 직원들도 전혀 아는 바 없음.
    - 김성수는 독일에 계속 거주하기 위해 그러한 옹색한 조작을 하게 된 것으로 추측함.
    • ‌ Lahn 정책국장의 반응
    - 대사의 해명을 일단 받아들이겠으나, 김성수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에는 관련 대사관 직원이 독일에 남아있을 수 없는 바, 이러한 유감스러운 일이 없기를 바람.
    
    3. 프랑크푸르트 Rundschau지는 1973.11.8. ‘김성수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정부의 반대자로서 한국 비밀기관에 의하여 압력을 받고 있다’ 제하의 기사를 게재함.
    • ‌ 김성수가 북한 간첩사건 관련자로 발표된 후 7명의 한국인이 그에게 접근하였는데 그 중 2명이 한국대사관 직원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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