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1] ASPAC 상설위원회(1971-72년도) 제4차. 서울, 1972.3.30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85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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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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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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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상설위원회 제4차 회의가 1972.3.30. 김용식 외무부장관 주재로 아래와 같이 서울에서 개최됨. 
    
    1. 회의 참석 현황
    •대사 참석: 호주, 대만(구 자유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월남
    •대사대리 참석: 뉴질랜드(일본 상주대사)
    •옵서버: 캄보디아(구 크메르)
    
    2. 김장관 연설 요지
    •최근 동남아 각국 순방 시 각국 지도자들에게 ASPAC이 지역 내 평화와 이해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음을 역설한 바, 각국은 동 기구의 계속 발전 필요성에 관하여 호의적인 반응을 표명함. 
    •ASPAC은 어느 제3국에 대항하기 위한 기구가 아닌 지역 내 모든 국가에 개방되어 지역의 평화와 발전이라는 목표 달성을 추구하는 기구로 ASPAC을 통한 경제, 사회 및 문화 분야에서 지역협력 증진을 위한 각 회원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함. 
    
    3. ‌필리핀은 식품가공지역센터 설립 협정을 제안하고 동 협정을 조속히 토의하여 제7차 각료회의 시 
    채택되기를 희망하였으나, 각국은 좀 더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함에 따라 소위원회에 회부하여 계속 검토하도록 결정함.
    
    4. 지역 정세에 관한 각국의 입장 
    •닉슨 대통령의 중국(구 중공) 방문 결과
    - ‌대만을 제외한 모든 참가국은 닉슨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동 
    방문을 계기로 미국과 중국 간의 4반세기에 걸친 적대관계가 해소를 위한 대화가 시작되었음에 따라 아시아 및 세계적인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함.
    - ‌월남, 필리핀 등 국내 공산 게릴라가 있는 국가는 미·중 회담 후 공산 측의 무력행위가 강화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필리핀, 뉴질랜드, 호주 등 일부 국가는 중국과의 관계 수립 희망을 시사함. 
    •인도차이나 정세
    - ‌미국의 8개 평화안을 대체로 환영하였으나, 월남 대표는 월맹이 장차 공군력을 동원할 가능성 및 이에 따른 월남전의 신국면 돌입을 우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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