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41] 한 · 스웨덴 정무일반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84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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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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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공관장회의 참석차 스웨덴에 일시 귀국한 Gunnar Heckscher 주한 스웨덴대사는1974.9.6. 주스웨덴 한국대사를 면담하고 유엔에서의 한국 문제, 한국의 사형제도, 스웨덴 중립국 감시위원단원 철수 문제, 주중국 스웨덴대사의 한국정세 관찰 내용 등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한바, Heckscher 대사의 언급 요지는 아래와 같음. 
    • ‌ 남북한 간 대화를 통한 한국문제 해결이라는 스웨덴 기존 입장을 재확인함.
    • ‌ Socialist International의 강한 어필로 Palme 스웨덴 수상이 한국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냈는바, 한국 정부가 비상조치법 위반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에 대하여 감형하여 줄 것을 바람.
    • ‌ 중립국 감시위원단원은 결국 철수되겠지만, 현재로서는 뚜렷한 계획이 없음.
    • ‌ 북한 김일성은 자신이 남한에서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고 월남식의 공산정권이 수립된다는 자신들의 선전에 사로잡혀 있으나, 전면적 침략은 하지 않을 것으로 봄.
    • ‌ 중국·소련 분쟁이 해결되기 전에는 한국의 대동구권 접촉은 큰 성공을 보기 어려움.
    
    2. Heckscher 주한 스웨덴대사는 1974.10.7. 외무부차관을 면담하여 비상조치법 위반자 사형 구형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함.
    • ‌ 동 대사는 Palme 스웨덴 수상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비상조치법 위반자 사형구형에 대한 감형 호소 전문을 보낸 것과 관련하여 한국의 친구로서 우려를 표명하며 당사자들이 사면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함. 
    • ‌ 외무부차관은 한국에서의 종교의 자유와 정치적 행위는 양립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북한과의 대치라는 특수한 상황을 설명함. 
    • ‌ 외무부차관은 동 대사와 주한 외국군 철수 및 유엔사 해체 문제, 김대중 사건 및 한·일본 관계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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