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 박동진 외무장관 특사(주브라질대사) 중미 순방, 1967.10.16-2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82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박동진 외무장관 특사(주브라질대사) 중미 순방, 1967.10.16-26
skos:prefLabel
  • [1882] 박동진 외무장관 특사(주브라질대사) 중미 순방, 1967.10.16-26
skos:altLabel
  • 박동진 외무장관 특사(주브라질대사) 중미 순방, 1967.10.16-26
  • 박동진외무장관특사(주브라질대사)중미순방,1967.10.16-26
mofadocu:index_Num
  • 2145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4.61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C-0022
mofadocu:inFile
  • 2
mofadocu:inFrame
  • 0001-0039
mofadocu:openYear
  • 1998
bibo:abstract
  • 외무부는 제22차 유엔총회에 대비한 지지교섭을 위하여 박동진 주브라질대사를
    1976.10.16.~26. 온두라스, 과테말라 및 자메이카에 외무부장관 특사 자격으로 순방할 것을
    훈령하였으며, 동 특사는 3개국 순방 후 출장 복명서를 1968.1.11. 외무부에 제출하였는바, 동
    요지는 다음과 같음.
    1. 온두라스
     Castillo 외상에게 유엔에서의 한국문제 토의에 관한 우리측 입장을 설명하였는바, 동 외상은
    6.25 당시 유엔 상주대사로 재임하여 한국문제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하면서 온두라스에 관한
    한 아무 염려도 하지 말라고 말함.
     동 외상은 유엔주재 자국대사와 협의하면 잘 될 것이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외상에게 직접 연
    락하면 선처하겠다고 약속함.
    2. 과테말라
     Catalan 외상에게 남북한 동시초청안에 대한 기권을 저지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우리측 입장
    을 상세히 설명함. 이에 대해 동 외상은 과테말라는 그간 한국을 계속 지지하여 왔는데 작년에
    기권한 이유를 알아보겠다고 말을 흐리며 염려할 것은 없다고 답변함.
     그러나, 동 외상이 유엔 총회에서의 투표에 관해 세부 지시를 내리며 현지 대사에게는 많은 재
    량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비추어 비망록을 수교하면서 제22차 총회에서는 남북한 동시 초청
    에 대해 기권이 아닌 반대투표를 지시해 줄 것을 다짐하자 염려 말라고 함.
    3. 자메이카
     McSouza 외상서리에게 자메이카가 찬성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입장을 설명한바, 동 외
    상서리는 한국 입장에는 동정하나 냉전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인 관여를 피하는 것이 자메이카의
    기본노선이므로 한국 통일을 위한 자유선거를 지지한 외에는 모두 기권했다고 하면서, 작년에
    동시 초청안을 지지한 이유는 남한 단독 초청안은 문제해결을 위한 성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
    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4. 결론
     온두라스는 유엔 현지대사와 잘 협조가 되는 한 지지할 가능성이 농후하며, 과테말라는 한국문
    제에 적극 협조할지 의심스러운 바가 많으니 주의를 요하며, 자메이카는 한국을 지지할 징조는
    보이지 않으니 계속 노력을 요하는 것으로 사료됨.
mofa:relatedPerson
mofa:relatedOrg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67"^^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