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 친선 및 경제협력사절단 동남아 순방, 1967.8.13-9.9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8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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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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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파견하는 동남아 친선 및 경제협력사절단(단장 김동조 주일대사)이 1967.8.13.~9.9.
    대만(구 자유중국), 홍콩, 월남, 태국, 인도, 파키스탄, 세일론(현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등 8
    개국을 순방한 후 9.8. 외무부에 제출한 보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순방지역의 특수성
     사절단이 순방한 지역은 대부분 후진성을 탈피하지 못하고 빈곤의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율도 대부분 3%를 넘는 폭발적인 단계임.
     자원은 풍부하며 미개발 지역이 많으나, 경제성장은 저조한 상태이고 종교적인 제약 등으로 경
    제개발을 저해하는 요인을 가진 나라들이 대부분이며, 정치적으로는 서구식 자유민주주의를 택
    하여 일반국민의 자유가 최대한 보장되고 있음.
     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를 유효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항구시설, 수출수단 또는 에
    너지 등 사회간접 자본의 구축이 아주 미약한바, 우선 도로, 관계사업 등 가장 기본적인 단계부
    터 시작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2. 동남아지역과의 교류 증진 방안
     순방 각국은 우리나라가 제1차 5개년계획의 결과 경제발전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바, 동남아 각국과의 교류를 정부 레벨에서 빈번히 해야 할 것임.
     파키스탄, 세일론 및 인도에 대하여 총영사관 설치를 강하게 요청하였으며 파키스탄 정부는 호
    의적인 반응, 인도 정부는 총영사관 설치에 수반되는 재정상의 문제를 검토 중임.
     몰디브를 주말레이시아대사관의 겸임공관으로 검토할 것을 건의함. 세일론의 경우 콜롬보플랜
    사무국에 대표부를 설치하고 몰디브 겸임대사를 임명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
     말레이시아의 경우 현지의 지도적 실업가들이 한국 상품의 선전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한 이동
    전시회 방안을 제시해 왔는바, 검토 바람.
    3. 유엔대책
     유엔에서 UNKURK가 작성한 보고서를 심의함에 있어 한국대표 단독이냐 북한대표까지 포함한
    동시초청이냐 하는 절차상의 문제로 막대한 외교노력을 경주하여 왔는바, 북한이 유엔의 권위
    와 권능을 수락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근본적인 대책의 검토가 필요함.
    4. 기타 사항
     홍콩이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생돈, 오리, 닭 및 각종 통조림 등의 수출 추진, 태국에의 직물
    수출, 세일론 상공인의 방한 초청을 통한 통상관계 구축, 말레이시아와의 합작투자, 원목벌채
    및 어업협력 추진 등을 건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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