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국의 대미국 군원교섭

[18792] 한국의 대미국 군원교섭

한국의 대미국 군원교섭

한국의대미국군원교섭

3103

1969

1969

북미2과

729.22

Re-0020

6

0001-0202

2005

월남전

1. 정부는 1970년도 미국의 군사원조에 관해 1968~69년간 아래와 같이 미국측과 교섭함.
 1968.12월 외무부와 국방부의 장･차관이 추가군원 정식 요청
- 북한의 도발에 대처하기 위한 비정규전 수행능력 향상 목적
- 육해공군의 대간첩 작전장비 5천만달러 상당
 1969.2월 주미국대사는 번디 국무부 차관보, 리버스 하원 국방위원장을 접촉하고 미국이 추진하는 전반적인 군사원조삭감계획에 한국은 포함시키지 말도록 요청
- 정상적 군사원조 1억 6천만달러 등
 4월 주미국대사가 그린 국무부 차관보에게 추가 군사원조를 요청하는 각서를 수교
 5월 닉슨 대통령을 예방한 박충훈 부총리가 군사원조에 대한 요청을 담은 박정희 대통령 친서를 전달
 7월 최규하 외무장관이 방한한 로저스 국무장관에게 각서를 수교
- 정상적 군사원조 유지와 추가원조 요청
- 최 장관은 각각 9월, 11월 이뤄진 로저스 장관과의 회담에서도 같은 내용을 요청
 12월 정일권 국무총리가 애그뉴 미국 부통령과 면담하고 한국측 입장을 전달
2. 위의 외교경로를 통한 교섭과 별도로 양국 국회의원단 교류 기회에도 군사원조 확보를 위한 노력을 경주함.
 1969.2~11월간 양국의 국회의원단이 교류한 기회(8회)를 활용

박정희

박충훈

1968.12월 외무부와 국방부의 장·차관이 추가군원 정식 요청

한국의 대미국 군원교섭

닉슨 대통령

리버스 하원 국방위원장

번디 국무부 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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