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79] 주월남 한국군 철수. 전2권 1-7월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77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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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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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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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월 한국군 철수 문제와 관련한 1972년 상반기 중 정부의 조치 및 관련 재외공관 보고 내용임.
    
    1. ‌탐 월남 외상은 1972.1.14. 주월남대사를 초치하여 맹호·백마 사단의 1973년 말까지 계속 주둔을 
    요청하는 각서를 수교하고 한국군의 계속 주둔 시 미군의 군수·작전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미국 측이 언급한 바 있음을 밝힘.
    •김용식 외무부장관은 1.19. 주한 월남대사를 초치하고, 1972년 말까지 잔여 병력을 철수한다는 한국 정부 입장에 변경 없음을 설명함.
    
    2. ‌미국 국무부 존슨 차관 및 그린 차관보는 1972.1.24. 주미대사와의 면담 시 주월 한국군 철수 문제는 기본적으로 한국과 월남이 협의해 결정할 문제임을 전제하고 미국은 한국이 월남을 계속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하며, 1973년 예산에 주월 한국군 지원 경비가 계상되어 있음을 언급함.
    
    3. ‌외무부는 1972.2.2. 주월 한국군 철수 기본방침에 관한 아래 요지의 대통령 재가를 득하는 한편, 김용식 외무부장관은 2.4. Habib 주한 미국대사를 초치하고 동 정부 방침 및 관련 비망록을 전달함.
    •1972.5월말까지 한국군의 추가 철수를 보류함.
    •1972년 말까지 한국군의 잔류를 희망하는 월남 및 미국 정부 요청과 관련하여 한국군의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고, 한국에 대한 국제 여론의 순화가 보장될 경우 협조 가능함. 
    
    4.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1972.2.8.~12. 월남을 방문하고 티우 대통령을 면담한 바, 동 대통령은 1973년 말까지 한국군 2개 사단의 계속 주둔을 요청함.
    
    5. ‌Undrehill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1972.4.17. 외무부장관에게 주월 한국군의 안전보장책에 관한 한국 측 요구 사항에 대한 회신 각서를 전달하고, 과거와 같이 전체적인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항공 지원 등을 계속할 예정임을 확인함.
    
    6. ‌닉슨 미국 대통령은 1972.4.28. 박정희 대통령 앞 친서에서 주월 한국군의 작전지역 확장이 현저한 
    추가적 기여가 될 것임을 밝힌 바, 박 대통령은 5.5. 현 전술 책임지역에 대한 현상 유지도 어려운 
    상황임에 따라 추가적 확장은 한국군 능력을 초과하는 것임을 회신함. 
    7. ‌정부는 1972.5.25. 주한 미국대사대리 및 주한 월남대사에게 1972년 말까지 한국군의 계속 주둔 및 1973.1월 전원 철수 입장을 각각 통보함.
    
    8. ‌AP통신은 1972.6.28. 한국이 주월 한국군의 작전지역 확대를 조건으로 수백만 달러를 요청했다는 
    기밀보고서를 의회가 공개하였음을 보도한 바, 정부는 주미국대사에 대해 관련 사항 파악을 지시함.
    •주미국대사는 6.29. 동 보고서는 상원 외교위원회 전문위원의 월남 방문 후 작성되어 국무부의 검열을 거쳐 공개된 것임을 보고함.
    •외무부장관은 6.30.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초치하여 동 보고서 내용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으며, 주월 한국군의 명예를 훼손하였음에 대해 유감을 표명함.
    •미 국무부 그린 차관보는 7.11. 정례 기자단 브리핑에서 동 보고서는 주월 한국군의 공적을 평가한 것임을 언급하였으며, 한국과장은 동 보고서가 미국의 대월남 정책에 비판적인 상원 외교위원회가 주동이 되어 작성된 것으로 행정부는 동 내용이 부당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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